계속 존재
어떤 목적으로 만든 것은 그 목적으로 계속 사용되게 하려면 계속 관리를 해야 합니다. 집도 자동차도 그러하죠. 가전제품도 계속 전기를 공급해 주어야죠. 소홀히 다루면 폐기처분해야 할 시기가 앞당겨집니다.
모든 것을 강력한 말씀으로 계속 존재하게 하십니다.(히브리 1:3)
일단 만들어진 만물이 계속 존재하는 것은 강력한 말씀에 의해서죠. 창조주는 만물이 지속되게 온전히 관리를 하십니다.
인간 생명도 그러하죠. 일단 시작케 하셨으니 계속 유지되도록 하는 마련을 반드시 하시죠.
그런데 인간이 이에 호응하여 그에 협력하여야 자기 자신의 생명이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 있어 인간이 죽게 되어 다시 살 수 있게 마련하였는데 그 마련에 대해 소홀이 여긴다면 당연히 존재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구절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들에 보통 이상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이 확실하여 모든 범법과 불순종의 행동이 공의에 따라 처벌을 받았다면, 우리가 이처럼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길 때에 어떻게 처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그 구원은 우리 주께서 처음으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이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것입니다.(히브리 2:1~3)
생명에서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생명을 관리하는 마련에 대해 보통이상의 주의를 가지고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듣는 것으로는 다음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들은 말씀은 그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귀 기울여 들은 사람들과 믿음으로 연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히브리 4:2)
인간의 주의는 영적인 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큰돈을 지불하죠.
하늘 왕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자 숨겨 놓고는 기뻐하며 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삽니다.(마태 13:44)
보통 이상의 돈을 지불한다는 것은 그것의 가치를 인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기계로 치자면 형언할 수 없이 섬세하고 복잡한 것입니다. 이 물질적 우주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이죠.
30세도 못되어 늙기 시작하다가 여러 병에 시달리다가 100살도 못되어 죽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되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되도록 하는 마련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히브리 1:3에서 ‘강력한 말씀’이라고 할 때 예수 자신도 ‘말씀’이라 불린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분 자신이 강력한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분이 생명을 지속하도록 하는 마련을 하셨죠. 대속과 천년통치를 통해서요.
그것을 왕국의 좋은 소식(천국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이상의 주의를 기울여 들어야 하는 것이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만약 138억 년 전의 소위 빅뱅이라는 것과 함께 삶을 시작하였더라도 오늘 죽는다면 계속 존재하는 것이 물론 아닙니다.
단지 천 년, 만 년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삶의 중단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존세상에서 영원히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이상의 주의 즉 영적 화폐를 지불할 만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