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뻔히 알지만

by 법칙전달자

뻔히 알지만


통찰력 있는 사람의 눈에는 상대의 내면이 훤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따른 이익이나 불이익, 처우, 직책 등을 결정하려 하는 경우 주변에서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조성하여 그런 점이 드러나게 하는 경우가 있죠. 그의 재능, 태도, 성품, 가치관, 동기, 욕망 등등


그런 다음에 그렇게 하면 제 3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수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들이 궁금해서 시험해 본다는 취지에서가 아니라 어떤 조처들이 공정하게 취해졌음을 인식시키는 것이 목적인 것이죠.


물론 그 결정자가 그런 면으로 정확한 통찰력이 있다는 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경우 그가 내린 어떤 결정에도 순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의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도 고려하는 것이죠.


인간들은 이미 그 바닥까지 다 드러내어 서로를 해하는 존재임이 명백히 입증되어 있고 사법적으로 최종 판결이 내려져 집행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런 거국적인 차원이 아닌 수준에서 이러한 방식에서 실용점을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이 자신에게 처해지는 조처가 결정이게 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 표리부동한,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그런 처세를 하는 것이죠.


그걸 지혜롭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불이익한 처분을 굳힐 뿐입니다.


통찰력 있는 사람은 본색이 드러나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습니다.


위장한다는 것은 자신의 추악함을 안다는 것이고 고의적으로 그것을 선택하였음을 입증할 뿐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 그것이 악한 것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악입니다.

유리한 처분을 받지 못하는 원인입니다. 이미 그러한 인간들은 그러한 인감임이 환경을 통해 다 드러난 상황입니다. 가릴 것도 없습니다. 유전자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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