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을
통찰력은 인간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사고 기능입니다. 보이는(감각되는) 현상을 낳는 보이지 않은 원인을 본다는 의미이죠.
이것이 없으면 신체에 눈이 없는 것과 같죠.
첫 번째로는 '발견하는 능력'이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법칙, 원리, 성질, 관계, 상태 등등을 발견하거나 파악하는 것을 의미하죠.
학교 교과서에 실린 내용들은 과거 학자들의 통찰력에 의해 발견된 것들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죠.
또한 통찰력 있는 사람은 상대의 말과 행동, 표정, 옷차림 등등을 통해 그의 보이지 않은 내면을 훤하게 볼 수 있죠.
자랑은 부덕이나 성서에서 유일하게 자랑하라고 하는 것은 여호와 즉 창조주를 아는 것이죠.
그런데
자랑하는 사람은 이런 것을 자랑하여라. 곧 통찰력을 가진 것과 나를 아는 것을,(예레미야 9:24)
그전에 먼저 통찰력이 언급되죠. 통찰력이 있어야 창조주의 어떠함을 보아서 알 수 있으니까요.
통찰력의 두 번째 주요한 작용은 그것이 있어야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란 ‘보이지 않는 요소들의 관계를 본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통찰력 있는 자들은 이해할 것이오.—다니엘 12:10.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자신 앞에 어떤 미래가 놓여 있는지에 관한 성경 예언을 이해하려면 창조주께 도와 달라고 겸손하게 요청해야 합니다.
통찰력이나 이해력은 자신이 그것을 의지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