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주변에 살처분

by 법칙전달자

주변에 살처분


숲의 어떤 나무가 그냥 뇌두면 주변의 다른 나무들을 해치기 때문에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인간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집단 사육하는 동물인 경우 그런 사례가 발생하여 소위 살처분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자연 상태의 동식물에게 그런 사례가 생긴다면 그 원인이 인간이라 할 정도로 그런 사례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주변에 그처럼 해를 끼치는 그런 개체나 집단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숲의 모든 자연은 생태적으로 예술적으로 호응과 조화를 멋지게 이루고 있습니다. 돌에 낀 이끼까지도요.

인간 사회와 달라도 너무 다르죠.


인간들은 임의의 기준으로 소위 서로 살처분, 도살행위를 해왔습니다.


폴포트인 경우 부르주아들은 하루라도 일찍 죽어주는 것이 그나마 마지막으로 인류를 위하는 선택이라고 하여 수백만을 살처분하는 킬링필드를 남겼습니다.


스탈린도 300만 정도를 살처분했다고 하죠. 살려 주면 다른 인간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것이죠. 히틀러도 유대인 600만을 살처분한 것으로 유명하죠.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는 존재라는 것이죠. 마오쩌둥도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을 몰아내고 중국 전역에 인민의 적을 처단하라고 하여 8,000만 정도를 살처분했다고 합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서로를 악마의 수하들이라고 하여 서로 살처분한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 있죠.


한국도 625 때 250만 명 정도가 살처분되었다고 합니다.


인간들이 짐승보다 못함의 한 방증이죠.


자신은 그런 도살행위와 관련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99% 이상의 인간들은 그런 살처분과 근원적으로 연루되어 있습니다. 모든 정치인, 종교인들이 그러하며 국가주의자, 민족주의자들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밥 먹고 살인 연습이나 하는 군인들 뿐 아니라 살인 영화나 드라마, 소설들이 재미있다는 사람들, 살인게임들을 즐겨하는 사람들, 쿵후, 태권도, 유도, 복싱, 등의 각종 투기, 사격, 검도, 양궁 등을 스포츠라고 배우거나 즐기는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심정적으로 살처분에 연루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모든 사람들은 곧 살처분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지금처럼 망조가 되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거든요.


인류의 99% 이상은 살처분 대상입니다. 정상적인 인간이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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