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고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장 큰 무지의 소치이며 무지는 온갖 악과 고통과 죽음의 원인입니다. 이기적이 되는 결정적 원인이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자신의 현존재일 뿐이라고 생각하여 이기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죽음은 자연의 법칙을 가장 크게 거스르는 것으로서 소위 대우주의 대오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창조되었을 리가 없는 것이죠. 인간 중심원리와도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물론 사람의 생사는 자신의 생각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무지의 구체적인 현상 중의 심각한 일면은 결정적인 것을 임의적인 것으로 임의적인 것을 결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그러하죠. 그것은 전적으로 임의적인 것인데 결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죽는 시점까지 정해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인간에게 있어서 생사뿐 아니라 행불행도 전적으로 임의적인 것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죠.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여러분에게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여러분 앞에 둡니다. 당신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하여 당신의 하느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에게 고착해야 합니다.(신명30:19,20)
반면에 선악의 결정은 전적으로 결정적인 것입니다. 인간이 임의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임의로 결정하는 것은 불행과 죽음을 의미할 뿐입니다.
생사가 임의적이라는 것도 결정적인 것입니다. 창조주에 의해 인간이 선택하도록 정해진 것입니다.
인간은 죽는다고 생각하기에 이기적이 될 수밖에 없고 그것은 고통과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임의적인 것을 결정적으로 생각하는 무지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죽음을 선택합니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인간의 99% 이상은 이런 면으로 비정상적입니다. 그들은 그런 선택을 고집스럽게 바꾸지 않고 그 선택한 바에 따라 곧 죽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