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자꾸 듣게 되는 것은

by 법칙전달자

자꾸 듣게 되는 것은


인간은 한번 접해서, 한 번의 경험으로 그것의 온전한 가치를 다 파악하고 그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다 누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인간은 희한한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보자마자 혹은 듣자마자 성급하게 판단해 버리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곡가가 어떤 노래를 작곡할 때는 그 머릿속에는 관련된 복잡한 것들이 얽혀 있을 것입니다.


노래를 부를 때의 표정, 의상, 춤, 연출도 포함해서요. 독창이냐 합창의 여부도요. 가사, 불러 줄 가수와 연출자 그리고 영상편집과 관련해서도요.


정교하게 이런 모든 것을 그 음악과 관련하게 설계하는 작곡가는 위대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설계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있어 많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이 소모될 수 있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영상을 한 푼도 주지 않고 감상하는 것이죠.


많은 광둥어노래들은 그 독특한 의상과 분장, 춤으로 연출이 됩니다. 그 노래에 딱 맞게요. 그렇게 하는 예술적 가치는 작곡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죠.


李键莨(Li Jian Liang)의 百花亭之恋의 노래도 그러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vr3WAGp3dY&list=RDf61AXZKD_rM&index=2


작곡가의 요구에 부응하여 목소리를 내고 표정을 짓는 기수도 도깨비 같은 존재입니다. 노래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주거든요. 다른 사람 같죠.


https://www.youtube.com/watch?v=f61AXZKD_rM&list=RDf61AXZKD_rM&index=1


https://www.youtube.com/watch?v=9-bJjONyecw&list=RDf61AXZKD_rM&index=4


인간의 예술적 창의력은 평가받아 마땅합니다. 작곡가나 연출자, 가수를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행복의 위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속재생을 누르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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