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이름도 나이도

by 법칙전달자

이름도 나이도


어떤 사람이 있을 때 사실 그의 이름이나 나이는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것이 있기는 있지만요.


그러나 그 존재의 목적인 행복을 누리는데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을 따지거나 알 필요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죠. 신분이나 직업 같은 더 부차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그러한 것들은 그의 정체성과 상관도 없는 것입니다.


이름이나 나이 같은 것도요. 그것을 알았다고 해서 그가 어떤 사람임을 아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은 물론 극단적 생각이나 편견일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제 이름이 싫고 제 나이가 싫은 것이 그렇게 생각하는 원인일 수 있습니다. 물로 제 모습도 지극히 혐오스럽긴 합니다.


그런데 실제 사람과 교재를 나눌 때 저로서는 그의 이름이나 나이의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사람의 껍데기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유익한 교제에 있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전혀 의식되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속사람, 알맹이, 영혼만 느껴지는 것이죠.


그리고 저의 대부분의 형제, 자매들은 그 부분이 아름답습니다.


진, 성, 미, 성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세속학교나 철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종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창조주의 교육마련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죠. 그 마련에 순종적으로 응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축복입니다. 아마도 영원히 함께 생명을 누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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