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면
돈이 좋습니까? 그걸 왜 벌려고 합니까? 그 유일한 합당한 이유는 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필수품을 구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 비위생적인 종이조각이 직접 필요해서가 아니죠.
한국정도라면 일주일에 하루 많으면 3일 정도 일하면 필요한 돈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수품이 아닌 것에 왜 허황된 욕심을 내어 그 이상의 돈을 벌려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소모합니까? 물론 물질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는 동료인간에게 필수품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나 이틀 더 일하는 것은 선한 일입니다.
그리고 돈이 본래적으로 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동료인간이 더 먼저, 더 많이 갖게 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동료인간에게도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 벌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그 궂은일은 가능하면 자신이 많이 하고 동료인간은 하지 않을 수 있게 하면 좋은 것이죠.
돈뿐 아니라 원래 좋은 것에 대한 원칙입니다.
원래 좋지 않은 것인데 좋은 것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은 해로운 것입니다. 자신이나 동료인간이 추구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모든 고통과 불행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니까요. 결국 죽어 영원히 소멸되게 됩니다.
세상은 그런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간들은 그런 것에 미쳐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악취가 진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