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자격

by 법칙전달자

자격


노르드 족의 한 마을에서 11세 된 두 아이가 공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져서 화가 나 도끼를 가져와서 그 친구를 찍어 죽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나서 그 아이의 어머니가 하는 말은 “오! 우리 아들, 바이킹 자격 넘치는데?”였다고 합니다.


경악스럽게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의 의식구조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삶의 의의가 없기 때문이죠.


오딘 신을 위해 싸우다 죽는 것이 삶의 의의이고 그렇게 싸우다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가는데 거기서도 하는 일이 오딘 신을 위하여 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싸우다 죽으면 다음날 또 살아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아랍인 들 중에 자폭테러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왔습니다. 그렇게 죽으면 바로 천국 간다는 것이죠. 그렇게 하다가 죽지는 않고 이스라엘 병원에 실려 간 10대 소녀가 있었는데 의식에서 깨어나 병원에서 하는 말이 “천국에 유대인도 있어요?”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세뇌된 삶의 의의라는 것이 본질상 이와 같습니다. 세뇌된 대로 사는 것입니다.


경쟁 가운데 싸우다 죽는 것이죠. 거의 모든 오락도 경쟁하고 싸우고 승부를 겨루는 것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쟁사회라는 인식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바이킹 자격은 있을지 모르지만 삶의 자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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