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눈이 밝고

마음이 열려 있어야

by 법칙전달자

눈이 밝고

마음이 열려 있어야


집에 물건을 들이거나 사람을 들이려면 문이 열려 있어야 하죠. 들여도 될 만한 대상인지 눈으로 확인해야죠.


귀한 손님이라는 것을 멀리서라도 확인하면 문을 활짝 열고 뛰어나가서라도 맞이하겠죠. 소중한 물건을 실은 차가 온다는 것을 확인하는 경우에도요.


정신에 가치 있는 것을 들어오게 하려는 경우도 그렇습니다. 의식이 열려 있어야죠. 불신이나 두려움으로 닫혀 있으면 영적 자산이 수용되지 못합니다.


‘사랑’을 ‘의식이 열려 있는 상태’로 정의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두려움’은 ‘의식이 닫혀 있는 상태’로 정의되는 것이죠.


집안에 갇혀 만족하고 안주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태를 교란하게 할 다른 변수를 생기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죠.


거리에서 외쳐지는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입니다. 초인종 소리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죠. 우편물도 읽어 보지 않고 전화도 바로 끊죠. 그저 TV나 컴퓨터에 앉아 매체의 선전이나 홍보만 접하고 SNS를 통해 끼리끼리만 교류를 하죠.


인류의 90% 이상은 이와 같이 상자에 갇힌 노예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닫혀있고 눈이 감겨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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