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법칙

by 법칙전달자

부분법칙


결과는 원인의 부분집합이라는 사상을 부분법칙이라 하겠습니다. 창조법칙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창조나 창조자는 개념적 실체 즉 논리적 실체이기 때문에 수리적 혹은 물리적 증거가 필요한 성격의 것이 아님은 지난 글에서 밝혔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창조란 원인에서 결과가 산출되는 과정이고 창조주란 창조의 근원 혹은 ‘결과로서의 존재’의 원인이라는 의미여서 일종의 언어적인 혹은 수사적인 차원으로서 증명되어야 할 성격의 것이 전혀 아님을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서는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지식이 별로 없는 것이죠.


구체적인 지식은 결과는 원인의 부분집합이라는 법칙을 적용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인간이 인격자이기 때문에 창조주는 당연히 인격자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지성적인 존재라면 당연히 창조주에게도 지성이 있는 것이죠. 피조물을 보면 경악할 지성이 반영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인간의 지혜와 너무나 큰 격차가 있기에 그러한 특성을 신성이라고 하기도 하는 것이죠.


가장 큰 신성이 반영된 것은 인간의 의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영원한 신비가 될 수 있겠죠. 그것에 내포되어 있는 자유 그것은 참 경이로운 것입니다.


그 원리를 모르지만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인 경우 그것은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일부 인간들은 그것이 그렇게 작동하는 원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원리를 모르지만 사용하고 있고 그 원리를 누군가가 알아내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에 대해서는 그런 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분명한 창조의식을 갖지 못합니다.


이미 자신이 활용하고 있는 것인데 그 원리를 모른다고 해서 그런 원리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거나 만든 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런 어이없는 불합리를 인간의 의식에 대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창조에 대해 뿌리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이런 글이 거북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중략하고 인간의 의식이 진선미를 지향한다면 창조의 근원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점은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일치하게 즉 창조의 법에 순응하며 살 때 인간존재의 원래 목적인 진정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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