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밤

by 법칙전달자

어떤 밤


밤낮은 지구의 자전에 의해 생기며 위치에 따라 6개월 정도는 밤이 없는 지역도 있습니다.


이 문자적인 밤은 인간에게 필요하기도 합니다. 밤의 낭만이라고도 하죠. 하루에 8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한다면 적어도 그 시간 동안에 밝음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죠. 보지도 못할 빛이죠.


잠을 자지 않더라도 야경은 별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더욱 그렇게 느낄 수 있게 인간이 꾸밀 수 있죠. 밤에 빛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생기게 할 수 있죠. 밤에 부부가 잠을 자지 않고 뭔가 하고 싶은 경우 낭만을 더 해주는 은은한 불빛을 만들 수도 있죠.


그러나 빛과 어둠은 비유적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어둠은 계몽을 받지 못하는 상태나 악이나 수치를 가리기 위한 곳이기도 하죠. 영적 맹인들이 거하는 세계이죠. 역경, 소외를 의미하기도 하고요, 그런 어둠은 있어서는 안 되죠.


더 이상 밤이 없을 것이며, 그들에게는 등불도 햇빛도 필요 없을 것이다. 여호와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비추실 것이기 때문이다.(계시 22:5)


세상은 그 자체가 어둠이며 사람들은 빛을 보지 못하므로 빛의 세계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곧 지구 전역이 그런 어둠이 없는 곳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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