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pride

by 법칙전달자

유일한 pride


pride는 교만, 자존심, 자랑 등등 문맥에 따라 여러 의미로 사용됩니다. 대게 자신에 대한 의식적, 무의식적인 실제 이상의 평가에 근거한 태도, 감정, 신념과 관련이 있으므로 인간은 이러한 pride를 갖지 말아야 하죠.


그런데 인간은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오가 있지.” 하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하찮은 사람일수록 자존심만 강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자존심 문제로 인간들끼리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많죠. 불행의 원인이죠.


그렇지만 긍정적인 면이 있다 하여 자중심, 자존감 등의 단어를 사용하여 정당화하려 하는 측면도 있죠.


또 나름의 선행이나 업적을 바탕으로 갖게 되는 가슴 뿌듯함이나 의기양양함도 이 단어와 연관 짓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경우를 다 부당하다고 하거나 꼭 비천의식에 젖어 살아야 된다고 말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 기능 역시 주어진 것이죠. 이 단어의 용법과 관련된 창조주의 언명을 참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만은 파멸의 앞잡이이고, 거만한 영(pride)은 걸려 넘어짐의 앞잡이”이며(잠 16:18)


여러분은 스스로 뽐내면서 자랑합니다. 그와 같이 자랑(pride)하는 일은 모두 악한 것입니다.(야고보 4:16)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 부를 자랑하지 마라.”(예레미야 9:23)


그러나 긍정적인 의미의 용법도 있습니다.


“자랑하는 사람은 여호와 안에서 자랑하라”(고전 1:31)


자랑하는 사람은 이런 것을 자랑하여라. 곧 통찰력을 가진 것과 여호와를 아는 것을 자랑하라

내가 충성스러운 사랑과 공의와 의를 땅에 나타내는 이인 여호와라는 것을 자랑하여라.

나는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여호와의 말씀이다.(예레미야 9:24)


통찰력을 가진 것을 여호와 앞에 두는 이유는 그것이 있어야 창조주의 특성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인 야곱에 대해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랑(pride)을 사랑하신다.”는 표현이 있죠.(시 47:4)


곧 죽어 썩어 없어질 멸성의 인간이 도대체 무엇에 대해 정당한 pride를 가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가 그 pride에 근거를 두고 있는 모든 것은 허망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창조주에 대한 pride를 근거로 한 긍정적인 감정과 신념과 태도는 그분 자신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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