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필연으로
선험적이라고도 하고 초월적이라고도 하는, 인간에 입력되어 있는 기본조건들에 대한 인식 없이 하는 사고활동을 비롯한 모든 활동들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허공에 집을 지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입력된 조건들의 존재목적과 일치하게 사용하면 형통과 행복과 생명이 필연적으로 수반됩니다.
범주, 사유의 법칙 등이 그 기본에 해당합니다. 질, 가치라는 것도 범주에 속하죠. 질(質)의식, 가치의식도 그렇습니다. 인간이 그러한 것들을 대상으로 분석하려 하거나 비평하려 하는 것은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간은 단지 그것들의 요구에 순응하여 충실하게 적용하여 그 열매를 즐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천적이고 천부적인 기본적인 조건 중 하나는 인간 사이에 적용되는 도덕적 표준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천부적인 통치권이 있으며 이의 사용에 대한 심판은 창조주만이 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가 그 대행자를 통해 혹은 창조의 법칙에 따라 그 상응의 대가가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인간은 동료인간의 그러한 천부적인 권한 그리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권리에 대해, 공익을 위한다는 것과 같은 어떤 명분으로도 제한, 강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든 법은 창조의 법,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해악을 끼치는 규정을 공포하고, 압제하는 법령을 끊임없이 만드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이사야 10:1)
법의 이름으로 괴롭힐 궁리를 하는 부패한 권좌가 당신과 동맹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의로운 자를 맹렬히 공격하고 무고한 자에게 사형을 선고하지만,(시편 94:20,21)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정부는 임의대로 세금을 정하고 금지법이나 허가법을 만듭니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한다든지 구금을 한다든지 심지어 사형에 처하는 경우도 있죠.
다른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천부적인 고유의 권한을 행사한 것인데도 그렇게 합니다.
지역에 따라 마리화나나 술을 금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입에 무엇을 얼마나 집어넣느냐 하는 것은 타인에게 제한받을 수 없는 고유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술을 잔뜩 먹고 폭행이나 강간을 한다면 이는 전혀 별개입니다. 당연히 그에게 물리력을 사용하여 제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행위에 대해 물리력으로 방어를 하다가 그가 죽게 되어도 무죄일 수 있죠.
그러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면 그런 행위가 그를 죽게 하였다 해도 그것은 그의 권한입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어떤 행위를 금지한다든지 자신에게 허락을 받고 해야 한다는 따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어떤 법을 만들어 놓고 그 법을 범했다고 그에게 재산이나 신체 혹은 생명에 대해 강제하는 것은 내가 당신의 신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가장 터무니없이 이 법이 범해지는 곳이 군대이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살인해도 된다고 하고 있죠. 인간개인의 고유의 모든 권한들을 침해하는 곳입니다. 먹을 것, 입을 것, 잠자는 곳, 하는 행동들을 다 강제하죠.
정부의 주관 하에 저질러지는 공식적인 범죄이죠. 공익을 위해서는 그처럼 개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인데 어불성설입니다.
이 어불성설에 세뇌되어 국가라는 것이 그런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권리를 이양한다는 것도 마찬가지로 그러합니다.
너희 나라들아, 가까이 와서 들어라. 너희 민족들아, 주의를 기울여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 땅과 거기에서 나는 모든 것은 잘 들어라.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에 분노하시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진노하신다. 그분은 그들이 완전히 멸망되게 하시고 그들이 살육당하게 하실 것이다. 그 살해당한 자들이 내던져지고 그 시체들에서 악취가 올라오며, 그들의 피 때문에 산들이 녹을 것이다.(이시야 34;1~3)
이와 같이 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그 자체가 창조의 법을 거스르는 존재들인 국가, 민족, 군대들은 완전히 멸망될 것입니다.
곧 그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