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고는
법칙의 적용은 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중력이 미치는 것이 사람의 수와 전혀 상관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 개인이 해서는 안 되는 것이면 1조명이 한 집단이 되었다 해도 그 집단이 해서는 안 됩니다. 1인 통치자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면 정부라는 집단통치라는 것도 전적으로 그러합니다.
집단의 권위라는 것은 개인의 권위와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개인이 법을 만드는 것이 불법이라면 300명이 결정한 법도 불법인 것이죠.
모든 법칙이 그러합니다. 1명이건 무한명이건 마찬가지입니다.
동가상응의 법칙 즉 대속의 법칙도 대속받을 필요가 있는 인간의 머릿수가 1인이건 무한명이건 예수그리스도 1인의 피이면 그만입니다. 후성유전의 법칙도 후손이 1인이건 무한명이건 첫 인간 부부의 한 번의 죄로 모두가 전혀 예외 없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멸망도 법칙이죠. 방주에 타지 않은 사람의 수와는 무관하게 그 모두는 익사입니다.
다수라고 해서 악이 선이 되게 하거나 선이 악이 되게 할 권리라는 것은 조금도 생기지 않습니다.
행동의 선악을 결정할 때 참고 삼아야 것은 선악에 대한 우주적 표준, 중력처럼 자연에 원래 내재되어 있는 그 절대적 기준뿐입니다.
어떤 과학적 이론들도 그렇습니다. 그 이론의 참됨은 그 이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의 머릿수 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100%의 과학자가 옳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그 이론의 진위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류이론이라고 해서 그것이 옳을 가능성이 조금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300명 전원일치로 찬성한 법이라고 해서 그 법이 객관성 타당성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뭔가 올바로 결정하고자 할 때 다른 사람들이나 어떤 집단이나 주류세력의 견해를 조금도 참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치를 보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창조주가 기뻐하실 것인가만 고려해야 합니다.
그분에 의해 정해진 절대적인 표준에 절대적으로 고착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그것을 따르는 인간이 0명이라도 그러함에 부정적인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의 머릿수는 허황된 것입니다. 1명을 죽이는 것이 타당하다면 80억 모두를 죽이는 것도 정확히 동일한 타당성을 갖습니다. 죽이는 것이 끔찍하다면 1인을 죽이는 것이나 80억 모두를 죽이는 것이 그 끔찍성에 조금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수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