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일 수밖에

by 법칙전달자

거짓일 수밖에


어떤 영역에 대한 인간의 생각이란 원리적으로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입만 뻥끗하면 거짓말이 되는 것이죠. 정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각의 속성이 그러하기 때문에 부도덕하다고도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아무리 올바르려 해도 불가능한 것이죠.


뇌에서 작용하는 신호는 두 가지라고 합니다. 현상신호와 형상신호 즉 감각신호와 생각신호이죠. 현상신호는 그 신호의 작용이 정확합니다. 소금은 희고 맛이 짜고 분말형태이죠. 이런 영역에서는 의도적이 아니면 거짓을 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형상신호는 극단적으로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여서 옳기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습니다.


형상신호는 두 가지 영역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성의 영역에 대한 것입니다.


소금이 희고 짠 과학적 이유를 알아내는 것과 같은 것이죠. 어떻게 식물이 생장하는지 왜 지구가 태양을 도는지에 대한 답을 찾는 생각들이죠. 왜 광속이 불변일 수밖에 없는지 등등. 관련된 비밀을 알아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알아낸 사람은 노벨상을 받는 등 엄청난 공을 세우게 되는 것이죠.


교과서에 실려 세계 공통으로 배우게 되는 것은 그렇게 해서 발견된 것이 집대성되고 체계화된 것이죠.


그러한 것을 이해한 사람들은 교사의 역할을 하여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사적인 생각, 개인적인 견해가 아닌 것이죠. 주장하는 것이 되지도 않으며 논쟁의 여지도 없습니다. 거짓말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성의 영역 즉 신의 존재나 인생의 목적, 행복을 얻는 방법, 사랑의 본질, 도덕의 표준, 완전한 통치방법, 존재의 원리 등등은 인간이 아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논리적으로 증명되어 있고 과학적으로도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필연적으로 거짓이 될 수밖에 없음을요. 철학, 종교의 영역이죠. 결국 모든 종교는 거짓이고 인간은 철학적 사유를 할 필요가 없음이 확립되었죠.


모든 종교적 교리, 철학적 사상, ‘...론’, ‘...주의’ 등은 공식적인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소위 민주주의, 자본주의 같은 것도 독성이데올로기로 확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인들과 정치인, 철학자들은 거짓말쟁이로 단언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진리, 진실의 기본적인 특성은 유일성과 불변성입니다. 2+3은 5로 유일하고 언제 어디서나 그러하죠.

그와 다른 것, 서로 다른 것은 모두 틀린 것입니다. 세상은 거짓과 거짓, 악과 악의 대결의 장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그런 면에서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이 되는 것이어서 아예 그 점과 관련된 생각을 갖는 것조차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신을 죽이게 되는 것이죠. 거짓의 속성입니다.


단지 분열과 혼란과 고통의 원인이 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영원한 소멸에 이르게 됩니다.


인간이 말할 수 있는 진실은 무한합니다. 서로에게 기쁨과 새 힘을 주는 유익한 말들도 많으며 그러한 말만 해야 합니다.(빌립보 4:8)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로마 3:4) 영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창조주의 선언만이 유일한 참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온 사적인 생각들은 모두 전혀 예외 없이 거짓입니다.


인간이 알고 있어야 할 기본이기에 다루어 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영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