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주제
노래의 주된 소재는 사랑(에로스)이지만 그것은 이성 간의 배타적이면서도 성적인 것이어서 사랑(아가페)을 정의하기에 따라 사랑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이나 명성 등이 더 풍성해지고 높아지기를 바라지만 사랑이 풍성해진다는 것에는 개념조차 없습니다.
사람들이 외면하는 공허한 소재가 되는 것이죠. 영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절대자에게 호의나 승인을 얻기가 불가능하죠. 물론 절대자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어둠의 존재이죠. 생존세계에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생존세계란 빛의 세계입니다. 단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풍성해지고 있는 존재, 확장되는 존재이죠. 특히 사랑과 관련해서요.
나는 여러분의 사랑이 정확한 지식과 온전한 분별력과 함께 더욱더 풍성하게 되고(빌립보 1:9)
사랑은 그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온전한 분별력이 있어야 풍성해진다는 원칙을 밝히고 있죠.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별력도 생기는 것이죠.
사람들이 공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 자세히 쓴다는 것은 무의미하죠. 역시 개인메모성격의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사랑에 있어서 풍성하게 되어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인간은 결국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 중단됩니다.
다음 구절입니다.
여러분이 더 중요한 것들을 확인하기를 계속 기도합니다.(빌립보 1:10ㄱ)
인생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능력은 인간 자신에게는 없습니다. 그저 돈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천박한 수준에 머물다가 소멸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