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유전의 법칙
지금의 인간들은 태어날 때부터 늙고 죽을 운명이죠.
노쇠는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저주스러운 것입니다. 전혀 본래적인 것이 아니죠. 자연의 섭리도 순리도 아닙니다.
법칙이라는 것은 인간들에게 절대적이고 일방적인 구속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아무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노쇠를 후성유전이라고 하는 것은 노쇠나 사망유전자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법칙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인간이 의식하는 이 우주에는 자유의 법칙이 최우선입니다. 생명의 법칙, 사랑의 법칙, 행복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도 그 법칙의 적용을 선택하거나 선택하지 않을 수 있죠. 인간은 생명과 사랑을 거부하는 선택을 하여 그 법칙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집스럽게 불행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칙에는 영원한 젊음과 관련된 법칙들이 있습니다. 인간을 늙게 만드는 법칙보다 더 절대적이고 강하게 적용되는 것이죠.
인간이 그 법칙의 적용을 선택하기만 하면요.
그런데 법칙이라는 것에 대한 지독한 무지에 처해 있는 인간들이 그런 선택을 할 리가 없습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