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기 위해
지금 현재의 타의 혹은 자의에 의해 선택된 조건들은 어떠한 것입니까?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고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갖고 있으며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어느 지역에 어떤 거주환경에 살고 있으며 신체적인 조건은 어떠합니까? 어떤 옷을 입고 다니며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등등 매우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자신이 그러한 조건들 속에 처하게 된 것은 어떤 운명이나 섭리에 의한 것입니까? 그리고 그러한 점에 대한 관념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어차피 죽고 없어지고 마는 인생이라면 그런 점을 진지하게 생가해볼 이유가 있을까요?
과거나 현재의 어떤 사람의 삶에 대해 알고 나서 그 사람과 그 삶을 깊이 존경하고 자신의 삶의 귀감으로 삼았다 해도 그리고 자신의 삶이 후대의 누군가에게 그렇게 기려진다 해도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무한히 복잡해 보이는 인생의 근본문제에 대해 누가 정확한 진실을 알겠습니까? 생각해 보나 마나이겠죠.
인간이 보기에 인생은 가장 대표적인 케이오플렉서티(chaoplexity)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것을 지금이라도 바꿀 수는 있습니다. 직장도 그러하고 관계하는 사람도 그러하고 읽는 책이나 보는 프로그램, 옷이나 취미도 그러하죠. 심지어 국적도 그러합니다. 말투도 바꿀 수 있고 생각이나 삶의 목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왜, 어떻게 바꾸느냐가 중요하죠.
삶을 현저하게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영원함이 구현되게 하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