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by 법칙전달자

차라리


꽃들과 나쁜 관계인 사람이 있나요? 반려동물과는요?


꽃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폭발하면서 꺾어버리는 경우가 있나요? 조롱하거나 경멸하는 경우는요? 반감이나 적의를 갖는 경우는요?


오직 인간에게는 온갖 부정적인 혹은 악한 감정을 갖게 되고 나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접근을 하지나 말죠.


남녀상열지사라는 말도 있는데 늘 곁에 함께 있고 싶어서 결혼했다가 잠시라도 함께 하고 싶지 않아서 이혼하는 경우는 다반사죠.


그렇게 될 거면 차라리 모르는 사이인 것이 나은 것이죠.


원래는 꽃보다는 인간인 것이죠. 떨어져 있으면 아쉽고 만나고 있으면 꿀 같은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모든 사람과요.


서로가 모두 그렇게 되어야 마땅하죠.


아! 인간들 사이는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역사상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서로를 죽여 왔나요?


왜 그처럼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일까요? 왜 태어나서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영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오래 참음, 친절, 선함, 믿음, 온화, 자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을 법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들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기둥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가 영을 따라 살고 있다면, 계속해서 영을 따라 걸어갑시다. 자기중심적이 되어 서로 경쟁하지 말고 서로 시기하지 맙시다.(갈라디아 5:22~26)


이 영광과 덕을 통해 그분은 소중하고도 매우 웅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릇된 욕망 때문에 생기는 세상의 부패를 피했으므로 그 약속들을 통해 신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진지한 노력을 다해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지식에 자제를, 자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한 정성을, 경건한 정성에 형제 애정을, 형제 애정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이런 것들이 여러분 속에 있고 또 넘치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관련해 무활동이 되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없는 사람은 눈이 멀어 빛에 대해 눈을 감고 있으며,(베후 1:4~9)


바울과 베드로는 공통적인 점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이 되거나 그릇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눈이 없는 사람이 되어 자기 자신의 처참한 모습을 보지도 못하는 것이죠.


경쟁, 경쟁성 자체가 끔찍한 모습인 것입니다.


인간들 사이의 부정적인 관계들이 얼마나 역겨운 모습인지 알면 그런 모습을 지니지 않을 것이며 인간들끼리 차라리 아무 관계도 아닌 것이 더 낫다는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아름답고 맛있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서로 간에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아야죠. 그런 열매가 없는 나무는 베어 태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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