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사상학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법칙전달자 Dec 23. 2022

자연의 질서(natural order)

자연의 질서(natural order)


자연의 질서를 진화론 혹은 사회적 다위니즘과 연관지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세뇌로 인한 넌센스적 개념, 삐뚤어진 생각이며 정신병적 혼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일반대중이 묵인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세상은 악이 실현된 상태인 혼동에 처해져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의 질서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연의 법칙 즉 창조의 법칙에 순응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선이 실현된 상태입니다. 


창조의 법칙에 순응한다는 것은 사랑으로 진리를 수용하여 자신에게 적용함으로써 얻게 되는 진정한 자유 가운데 세상을 공동창조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요한 진리 중에 하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전적이고 절대적인 통치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칙에 대한 지식으로 이 통치권을 자신에게 행사하여 내면적으로 온전히 생각, 감정, 행동이 조화를 이루어 참된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적인 통치 혹은 통제가 필요 없는 것이죠. 타인에 대한 통제는 자연법칙을 깨트리는 것입니다. 


무지로 인해 생각, 감정, 행동의 부조화를 낳아 혼란에 빠지게 되고 외부의 통제를 받게되죠. 외부의 통제란 국가, 정부, 금융제도, 종교 등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거짓에 기초한 것으로서 진리의 절대성과 유일성을 무시하죠. 그래서 자본주의, 공산주의, 여, 야, 진보, 보수, 기독교, 이슬람교 등으로 분열, 대립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만들면서 그런 체계의 통제를 받으며 노예상태가 되는 것을 오히려 편안하게 느끼도록 대중을 세뇌시키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괴와 살인을 명령해도 노예처럼 굴종하여 생명을 내주는 것도 당연하게 여깁니다. 


진실을 수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무지를 낳고 무지는 혼란을 낳아 외부의 통제를 받고 그리하여 세상은 악이 실현된 상태인 지금과 같은 혼동(chaos)에 처하게 되었죠. 사람들은 짐승과 같은 노예들이 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고 수만 명이 희생되는 전쟁을 공식적으로 일으키는 그런 짐승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세상이 된 것이죠. 전세계가 공히 그러하며 99% 이상의 인류가 무지와 노예상태로 그런 세상에 속해 있죠. 


조만간 그러한 세상과 개인들의 멸망으로 자연은 질서를 회복할 것인데 아직은 의식을 열어 이 어둠의 세상에서 탈출할 기회가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연의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