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 않기에
인간은 배우지 않고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습니다. 아무리 언어지능을 뛰어나게 지니고 태어나도 예를 들면 러시아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전적으로 음악적인 소질을 뛰어나게 지니고 태어나도 산토끼 노래를 배우지 않았다면 그 노래를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모든 기능의 속성입니다. 교육을 받아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세상을 사는데 필요한 것을 부모나 교사에게 배우게 되죠. 그런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이 세상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들은는 다 존재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밎게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해야 그 물건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니다. 휴대폰을 이를 닦는데 사용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런데 인간에게 주어진 기능, 생각하고 느까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하고 손을 사용하고 행동하는 기능이 있죠. 인간은 매우 복잡한 기계라 많은 시간 그 사용설명서를 배워야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지 않습니다. 생각하느 법, 느끼는 법, 말하는 법, 손을 사용하는 법을 모르는 것이죠. 인간의 정신과 마음, 두뇌 즉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모두는 그것을 만드는데 인간이 관여한 바 업습니다 사실 인간은 그런 것이 왜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사용설명서가 인간에게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한 것은 제작자의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기독교가 그 선봉이죠. 그 말씀을 가장 모독하고 거스르지만 외부적으로는 대표한다고 가장하기도 해왔습니다. 그것 때문에 더욱더 성서가 사용설명서임을 모르는 것이죠.
인간은 생각하는 방법과 올바로 느끼는 방법을 모릅니다. 말하는 방법조차 모르죠. 90%이상이 욕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문화의 일부로 여기고 있을 정도니까요. 손을 올바로 사용하는 방법도 모르죠. 살인, 폭력, 도박, 성범죄에 자연스럽게 사용하죠.
인간이 하는 생각의 90% 이상이 잘못된 것이며 감정의 90% 이상이 부정적인 것임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설명서대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현재에도 살아있는 것 자체가 지극한 행복임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죠.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 만들어진 목적과 법칙에 따라 정신과 마음, 손과 몸을 사용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