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를 향한 여정

by 법칙전달자

지를 향한 여정


쇠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을 수 없다고 했지만 수백 명을 태우고 공중을 떠 다니죠. 물 위를 걸어 다니는 것보다 더 기이하죠. 기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알고 보면 자연의 법칙을 깨트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력을 극복한 비행접시 같은 것도 가능할까요? 물론이죠. 그런 정도는 조만간 가볍게 이루어진다고 봐야죠. 과거의 인간의 상상은 무수히 현실화되어 왔습니다. 컴퓨터도 성능에 비해 현저히 소형화되어 왔는데 작고 기능이 좋을수록 더 큰 지혜가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성능이 좋은 최첨단 컴퓨터도 세포에 비하면 원시적이기 짝이 없습니다. 인간이 언제나 세포만 한 크기의 같은 성능의 기기를 개발하게 될까요? 요원하죠.


세포는 빠르면 20분 만에 자기와 동일한 것을 복제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스스로 복제하는 컴퓨터나 비행접시를 만들 수 있는 때는 때는 언제일까요? 산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초목 자체가 기적입니다. 땅에 심어진 작은 씨가 주렁주렁 열매 맺는 과실나무나 울긋불긋한 꽃들로 피어난다는 것 자체가 형언할 수 없는 경이이죠. 그 자체에 반영되어 있는 지혜 그야말로 신성입니다. 신의 4 속성 중 하나가 지 즉 지혜이죠. 학자들이 우주적 지성이라고 하는 것도 그것을 의미할까요?


그런데 가장 큰 지성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인간의 의식입니다. 위의 글까지 우주적 지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인간의 의식에서 생기는 것이죠. 인간은 100살도 되지 못하지만 인간의 지성조차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경이로운 문명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다 합해봐야 세포하나만 못하니 새발의 피에 불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요.


창조주의 속성 중 하나가 지라면 인간의 추구하는 것 중 하나도 역시 지입니다. 삶의 목적이 영적 성장이라고 할 때 그 주요 측면이 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인간의 의식에는 영원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영원하다는 전제에서 인간의 모든 지향이 의미가 있는 것이죠. 모순되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스스로 이것을 부인하죠. 진화론 같은 철학의 영향입니다. 뇌과학, 심리학, 논리학, 생리학 등등 관련된 모든 학문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도 부인하죠.


심오하고 영원하고 완전한 우주지성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이라고 여겨지는 현상들이 관찰되고 이걸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무신적 철학에 빠지게 된 것이죠.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는 것이죠.


그런 철학들이나 부정적인 현상들에도 불구하고 창조의식이 있는 지성이라야 영원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식이 없는 지성은 지성이 아닙니다. 세상의 정치는 그런 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전쟁을 하고 당파를 만들어 서로 비난하고 공격하는 일들을 하죠. 참으로 추악하고 역겨운 모습들입니다. 지성이 있는 존재들이라 할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의 지능적인 존재일 뿐이죠. 병든 뇌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능은 개나 닭도 있습니다.


지, 지혜, 지성은 인간 삶의 한 부면입니다. 영원하다는 전재하에 의미가 있는 것이죠.


창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창조주에 대한 합당한 개인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영원한 지를 향한 여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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