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영적 생활이란?

by 법칙전달자

영적 생활이란?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만 상대를 전혀 모르고 하는 싸움은 백전백패일 수밖에 없으며 인류의 99% 이상은 영적으로 죽어있거나 노예인 상태입니다. 영에 대해 알기를 포기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와 관련된 결론은 명백합니다. 인간이 사유나 연구를 통해 알아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논리적으로 그 점에 대한 진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은 성서라는 것이죠. 여기서 영적이란 인간 영혼, 창조주, 만물의 본질에 관한 것인데 그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조주의 선언에 의한 것이며 그 기록이 성서인 것이죠. 그리고 성서는 만족스럽고 확신을 가질만한 답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간이 영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얻으려고 하는 목적인 행복한 영원한 삶을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이성이라는 기능이 있는 이유가 바로 영적인 것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이성을 사용하지 않으면 본질상 짐승과 같아서 몇 십 년 잠깐 살다가 영원히 소멸될 뿐입니다.


영적이란 이성적이라는 의미도 되죠. 지적인 혹은 정신적이라는 개념과 구별되는 것이죠. 진화론자나 무신론자도 정신기능을 사용하죠. 지적인 활동을 합니다. 그런 지적인 활동의 결과로 진화론을 산출하죠. 자신은 무신론자라고 하는 것이죠. 전혀 이성적 혹은 영적이 될 수 없죠. 그런 정신을 사용하여 과학 즉 학문적 활동도 하죠. 그런데 과학에 이성의 개입을 완전 차단해 버리죠. 스스로 영과는 완전히 차단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결론에 이르면 영적인 생황이란 창조주의 도덕적 표준과 일치한 생활을 하고 매일 성서를 읽고 묵상을 하고 기도하고 영적인 공부를 하고 영적 조직의 모임에 참여하고 영적인 형제들과 교제를 하고 전파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조주가 성서를 통해 하라는 것이죠. 영적 생활이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의 조직적 마련에 속하여 함께 하는 것이죠.


이는 관념상으로 나는 예수 믿어 혹은 나는 유신론자야 라고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으며 기독교인들의 삶이나 조직하고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여기서 영이란 물론 진리의 영을 의미하는데 그들이 혹시 영적이라 해도 거짓의 영의 하수인일 뿐인 것이죠. 성서를 근본적으로 부인하고 극단적으로 부인하죠. 그들의 교리나 숭배방식의 90%가 성서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수만의 종파로 분열되어 있으며 거의 모든 면에서 성서에서 하느님의 참조직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죠.


인류의 99%는 영적이 아닌 사상을 따라 살거나 거짓의 영에 따라 살거나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그리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