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진선미성(眞善美聖)

by 법칙전달자

진선미성(眞善美聖)


위의 넷은 고래로부터 추구해 온 영적인 주제인데 오늘날은 거의 회자되고 있지 않죠.


의식주를 추구하듯이 매일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죠. 소홀히 하다 보니 현대인에게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죠. 의식주를 소홀히 하여 몸이 엉망이 되는 것처럼 영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우선 진리라는 말 자체를 기피하는 시대가 되었죠. 사실상 진리라는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은 살죠. 종교인이나 철학자인 것처럼 내세우는 사람들도 사실은 돈을 추구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죠. 진리라는 말 자체에 대해서 경기를 일으키듯이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찾을 수 없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이득이 되고 재미있는 것이 좋은 것 곧 선한 것이죠. 또한 강한 자가 선한 자이죠. 사람들은 대부분 선악에 대해 임의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중력처럼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법칙임을 아는 사람도 없죠.


민낯이라는 표현이 있죠. 이는 인간이 퇴화하여 그 본연의 아름다움을 잃은 지 오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화장, 일종의 위장이죠. 그렇게 해도 인간의 외모는 그 역력히 드러나는 불완전함을 감출 수 없죠. 진이나 선이 머릿속에 없는 결과라고 할 수 있죠. 참과 선함으로 인격이 닦여진 사람들은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장신구, 화려한 의상이 없어도 그 본연의 아름다움이 풍겨 나오죠. 성형이나 화장, 의상에 많은 돈을 들이는 사람일수록 사실 내면은 추하다고 할 수 있고 그렇게 치장을 해도 감출 수 없죠. 어떤 면에서 미남미녀는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진선미에 성을 추가하여 표현하기도 하는데 진선미처럼 인간이 본성적으로 추구하는 것에 포함된다는 의미이죠.


성이라고 하면 성스러움 거룩함, 거룩함이란 성결하고 숭고함 즉 깨끗하고 높음 그래서 짓밟힐 수 없고 더러움이 접근해서는 안 되는 그런 일종의 영적 이상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사용되겠지만 여기서는 그냥 정결함, 깨끗함이라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대소변이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것이건 남의 것이건 더럽게 느껴지지 않죠. 그러나 일단 나오면 자신의 것이라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더럽게 느껴지죠. 입안의 침도 나오게 되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내장 같은 것도 몸 안에 있지 않고 나와서 거리에 나뒹굴고 있으면 혐오스러운 것이 되죠.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이탈하면 더럽게 느끼는 것은 창조주가 그렇게 만든 것이라고밖에 달리 설명할 수 없죠. 더러운 것은 제거되어야 하죠.


인간은 성에 대한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배우자에게만 있어야 제위치에 있는 것이죠. 그렇지 않은 생각이 들통나면 더러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비난받을 수 있죠.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는 어떤 권한을 갖으려는 생각도 원래 있어서는 안 되는 위치에 있는 생각이죠. 왕에게 어떤 신하에게 그런 생각이 있음이 드러나면 목이 잘릴 수 있죠. 타인의 돈이나 재물에 가 있는 마음 역시 그러합니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더러운 생각이 되죠.


우리는 어떤 생각이나 마음이 제 위치에 있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더러운 인간이라고 비난받는 경우 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죠. 마음에 엉뚱한, 부당한 것이 있음이 드러나 더럽다고 느껴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오늘날 현대인들은 이러한 영적 정결의식이 없죠. 마음 상태가 더럽다고 할 수 있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되지도 선하지도 아름답지도 정결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면으로 자신의 인격을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사람들이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될지는 뻔하죠.


성서에는 창조주에 대해 진리의 하느님, 선한 하느님, 아름다움의 하느님, 거룩한 하느님이라는 표현이 각각 있죠. 그리고 그분을 본받으라고 합니다. 물론 피조물이라는 인식이 없는 사사람들이 그렇게 할 리가 없죠.

그러나 인간은 마땅히 참되고 선하고 아름답고 정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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