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자유롭게 하는가?

by 법칙전달자

진리가 자유롭게 하는가?


사실 대부분의 인류는 진정한 자유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을 뿐 아니라 체험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오히려 인류역사 이래 최상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일리가 있는 면이 있겠지만 세뇌된 영향이 큽니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경제연합체에 속박되어 있습니다. 국가주의 및 상업금융제도의 노예라고 할 수 있죠. 국가들은 여러 정치경제 이념으로 분열 대립되어 있고 그로 인해 소모적이고 파괴적인 조직과 무기들에 막대한 인력과 비용을 소모합니다. 본질상 지극히 악한 일인데 물론 대다수는 이런 인식을 갖지 못하게 일찍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세뇌된 상태이죠. 국민들은 몸과 세금으로 그 일에 대한 부담을 져야 하고 당연한 일로 생각합니다. 인간들 사이의 불신 때문에 투자되는 비용도 어마어마하지요. 이 역시 부담을 져야 하긴 마찬가지이요. 그리고 금융기관에 지고 있는 막대한 빚이 있습니다. 3일에 하루는 세금과 이자 등을 내기 위해 일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 세상에서는 매우 다채로운 오락거리를 제공합니다. 매체에는 이런 오락거리들이 넘쳐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들에 중독되어 삶을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마음껏 쾌락을 즐기다 가는 것이 인생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죠. 물론 더 보람 있는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귀감이 될 정도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주변에 나는 저 사람처럼 살아야지 하고 동경이 대상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결국 어떻게 살던 사람은 죽게 됩니다. 그런데 사는 동안에도 삶과 죽음에 대한 거짓 철학에 지배되어 살게 되는 데 사람들은 거짓의 종이라는 인식도 갖지 못합니다. 삶이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진화론 같은 거짓말과 죽음은 자연의 법칙이며 당연한 것이라는 철학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죠. 현재 인간은 뿌리 깊은 거짓의 노예라고 할 수 있으며 적어도 죽음의 노예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노예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성서는 그것이 진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한 진리는 심오하거나 공허한 추상적인 것 혹은 구시대에 지배자들이 그들의 지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는 식의 선입관을 갖고 진리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경기를 일으키는 듯한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손을 젓고 머리를 흔들며 외면하고 귀를 막는 것이죠.


그러나 진리는 간명하며 우리 주위에 넘치고 만물은 그에 의해 운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법칙이나 성질들이 진리이고 2+5=7도 진리입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이며 중력처럼 항상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것을 거스를 때마다 인간은 고통을 당한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세상은 전체적으로 진리를 거스르고 있기 때문에 온갖 고난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그 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뿐이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태에 강제적으로 속박되는 것을 노예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상태에 놓여있고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미 그런 상태에 중독되어 벗어나기를 오히려 거부하기까지 하게 되었죠. 그런 상태를 정상적이고 심지어 바람직하게 보도록 하는 세뇌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자유를 원한다면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가 자동적으로 인간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알아야 진리로 인해 자유롭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 8 : 32) 알면 믿게 되고 믿으면 행하게 된다는 법칙에 따라 진리를 자신에게 적용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죠.


이는 “인간이 진정으로 행복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법칙을 알고 그에 순응하는 것이다”라는 말과도 상통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경악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