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부활

by 법칙전달자

전생과 부활


저는 전생이 세종대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왕후가 누구이며 자녀들이 몇이고 어떤 음식들을 좋아했는지 등등을 전혀 모릅니다. 세종대왕이 저의 전생이었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많은 영화나 드라마는 역사극입니다. 그런데 전생이 그 시절이었던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것을 보면서 저건 엉터리야와 같이 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생이 있었다는 것 즉 윤회는 거짓말입니다. 전생이 개나 돼지였다는 것도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생자필멸이라든지 시작이 있는 것은 끝이 있다는 생각은 기본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격체에게는 특히 그러합니다. 인격체는 논리, 심리, 생리적으로 잠재된 영원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간의 죽음은 일시적인 삶의 중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모든 인격체는 영원의 전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당연한 것이며 성서의 주된 사상중의 하나입니다.(사도행전 24:15 요한복음 5:29) 그러므로 지금까지 죽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 한번 삶을 누릴 기회를 가질 것인데 예수의 천년통치 기간 중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계 20:13)


그런 면에서 지금 시대는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활의 가능성이 없는 영원한 멸망 즉 둘째 사망에 처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데후 1:8,9 계 21:8) 그 점에 관련된 명백한 진리가 이처럼 공포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의적으로 외면하여 범죄적인 무지의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를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조법칙에 따라 그들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임하는 것입니다.


참고 삼아 천당지옥교리는 부활과는 반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성서에 없는 거짓을 가르치는 것이며 그들은 곧 영원한 멸망에 처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전역에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해 주의를 분산시키게 하는 여러 정세적 사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사람들은 가타부타하면서 그런 일에 정신이 쏠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일입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며 살아가는 것은 삶의 신비와 놀라움에 간직되어 있는 영원한 사랑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분리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목적은 정치, 돈, 직장, 집, 자동차와 같은 것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는 것을 관련시키려고 하니까 삶이 망치는 것입니다.


삶에 관한 진실에 순수하고 열정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진실 중 하나는 부활인데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진리를 외면할 때 그들은 부활 없는 죽음을 곧 직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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