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언제 어떻게

by 법칙전달자

자유는 언제 어떻게


자유란 간단하게 자신에 대한 통치권으로 천부적으로 주어진 만물의 제1법칙입니다. 나는 자유롭다고 하는 것은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온전한 통치권이 있다는 의미이죠. 매우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인데 세상의 제도권하의 어떤 기관이나 종교도 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가르쳤다간 지금처럼 임의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정부나 통치자에게 자유를 이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의 세뇌를 시키죠. 물론 스스로에 대한 통치권이라는 개념 자체를 은폐합니다. 주목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죠.


사람들은 실제로 더 많은 자유를 누리려면 돈이나 권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추구하는데 이 역시 이론적으로 그렇다고 떠벌릴 필요가 없죠. 세상의 영을 그렇게 만들면 되니까요. 사람들은 특별히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삶을 누리려면 돈과 권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자유를 이양받는 것이나 이양하는 것이나 창조의 제1법칙, 자연을 철칙을 거스르는 것으로 범죄이죠. 이면에서 절대다수의 인간은 범죄자라 할 수 있습니다. 돌이키지 않는 사람은 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을 통치하려면 창조의 법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그것으로 통치해야죠. 그러나 지식이 없습니다. 세상의 배후통치자는 지식이 있죠. 그런데 진실을 알리지는 않고 그 지식을 악용하여. 세상을 통제하죠. 인간이 여러 측면에서 서로 분열되어 싸우도록 하는 것도 지식을 활용한 결과이죠. 그리고 인간의 의식이 두려움에 지배되게 하여 창조의 법에 관한 지식을 스스로 외면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자유를 얻는 첫 단계는 의식을 여는 것입니다.

자유를 이상과 같은 철칙으로 인간에게 부여한 것은 창조주 자신이죠. 인간이 그 자유를 어떻게 사용하든, 선악과를 따 먹든 자기 동생을 죽이든 그 사용과정에는 제지하지 않죠. 지금도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하던 우주는 그것을 제지하지 않죠. 그러나 법칙이란 결과를 피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열고 관련 지식을 알게 되면 알게 된 지식과 일치한 생각, 감정, 행동을 하려면 너무 심하게 불완전해져서 많은 교육을 통해 교정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 습관, 태도, 성격 등등이 너무나 잘 못된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자력으로 이를 완전히 자신에게서 없애고 모든 면을 그 지식과 일치하게 변화시킨다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자유의 철칙을 만든 창조주가 그 법이 인간에게서 성공적으로 작동되게 하기 위해 돕는 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천년 통치이죠.


바로 이러한 의식의 변화가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면으로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질병이나 노쇠가 없어지는 것은 오히려 매우 쉬운 일입니다. 필요한 모든 물질적인 것은 풍요롭게 갖추어지고 환경은 온전하게 쾌적하게 되는 것은 작은 일에 불과합니다. 죽음이 없어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죠.


그렇게 해서 스스로 성공적으로 통치할 자격과 조건을 얻게 되면 천년왕국도 필요 없어지는 것이죠.

이제 인간은 공동 창조를 통해 우주 전체를 낙원으로 개척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죠. 약 천년 후의 세상의 상태입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자유의지로 그러한 선택을 하는 사람만이 그렇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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