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라는 거짓말

by 법칙전달자

인과응보라는 거짓말


인류는 숱한 거짓말에 속고 있죠. 자신에게 그 거짓을 전해 준 사람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는 부모라든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기에 더 쉽게 그렇게 됩니다. 물론 그것을 전한 사람들도 나쁜 의도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도 그런 식으로 전수받은 것이라 그런 인식이 없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는 그런 거짓들 중에 진화론을 비롯한 몇몇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법칙에 반하는 것들 그래서 동료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들을 사명감에 의해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글은 인과응보의 특별한 적용에 관한 것인데 이는 인과법칙을 잘못 적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 나쁜 일을 겪는 것을 납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이 죽었다가 태어나는 일을 반복한다고 믿고 있죠. 나쁜 일을 행한 사람들은 다시 태어나 힘든 삶을 실게 된다고 하죠. 힌두교나 불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기는 건 다 인과응보 때문이지요. 전생에 지은 죄의 대가를 거두고 있는 겁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사람이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때 한 일 때문에 고난을 겪는 것이 그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이 전생에 있었던 일로 대부분 결정된다면 건강을 지키거나 사고를 피하려고 열심히 노력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인간이 겪는 고통이라는 문제를 인과응보의 법칙과 연관해서 설명합니다. 이 법칙을 믿는 사람들은 흔히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자신과 타인의 고통을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는 문제는 이러한 사상에 나쁜 일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과 특별한 지식을 통해 윤회의 고리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나쁜 일을 겪는 것은 우연히 어떤 시간에 어떤 장소에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이티 지진인 경우 사망자 30만 정도라는데 사람의 악하고 선한 여부로 죽게 된 것은 결코 아니죠. 또한 타고난 결함이나 타인의 잘못으로 고난을 겪는 경우도 많죠. 그러나 주된 원인이 개인의 자유의지의 잘못된 선택인 경우가 많고 더 근원적으로는 세상 배후의 악한 영입니다. 세상의 통치자: 거짓의 아비 라고 하는 사탄마귀이죠. 그가 온 세상을 그릇 인도하고 화를 불러일으킨다고 성서는 알려주죠. (계시록 12: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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