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논리적 거짓과 도덕적 거짓

by 법칙전달자

논리적 거짓과 도덕적 거짓


이글에서 말하는 참과 거짓은 용어로써의 용법입니다. 논리적으로는 true, false라고 하고 단지 f, t로 표현하기도 하죠. 이 참과 거짓은 흑백에 비유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순백이냐 그렇지 않느냐와 같은 모순 개념이죠. 배중률에 따라 중간입장이 없는 것입니다. '참'으로 입증되지 않는 것은 모두 예외 없이 거짓으로 간주 즉 거짓입니다. 그리고 논리적이라는 표현은 논리적으로 참이라는 의미죠, 진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학문의 한 중추적인 요소는 논리이죠. 즉 학문은 논리적 참을 추구합니다.


또한 and or의 원칙에 따라 fffff t ffffffffff 도 참이 되는 경우가 있고 tt f tttttttttttt도 거짓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문의 경우에는 예외 없이 후자입니다. 전체 이론을 이루는 하나의 명체에 대해서 하나의 반증만 있어도 그 전체가 거짓이 되는 것이죠. 인간이 고안한 모든 철학적 사상 체계가 그렇습니다. 그 논문을 이루는 방대한 문장 가운데 하나만 false라도 전체가 거짓이 되는 것이죠. 완전법칙 혹은 0.1%의 법칙이 바로 그것이죠. 보통 사람들은 그 정도의 예리한 민감성이나 분별력은 없죠.


그런데 진화론이라고 하는 것은 순수진화론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100% 거짓으로만 되어 있죠. 순수진화론이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에 유전이나 변이, 생장과 같은 생물학의 다른 분야가 곁들어 있거나 지질학이나 지시학 같은 다른 영역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자연선택, 용불용설. 돌연변이설, 격리설, 정향진화설 등등 순수진화론을 이루는 모든 부분이 모두 하자가 있음이 밝혀졌죠. 100% 거짓으로만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것은 버젓이 참인 것처럼 간주되는 경우가 많죠. 참으로 괴이한 현상인데 인간의 의식이 얼마나 기형적인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진실과 거짓은 일상적으로는 truth와 lie를 쓰고 거짓말은 부도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어떤 이기적인 이유로 -'이기적' 자체도 부도덕인데 타인의 고통과 손해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개념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그릇된 의도나 동기 그리고 관련된 참사실을 상대가 모르게 하는 것도 거짓이죠. 크게는 진실을 외면하거나 배척하는 것도 거짓입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한 위장이나 날조는 물론 직접 거짓에 해당되고 과장이나 왜곡도 그러하죠. 말투나 음색 어조, 표정이나 몸짓 등으로 오해를 유도하는 것이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게 하는 것 등등 모두 거짓에 해당됩니다.


사람의 의식에 지적, 도덕적 측면이 있다고 할 때 사람의 머릿속에는 지적으로 falce에 해당하는 것들이 부단히 떠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법칙을 적용시켜 통제할 수 있죠. 한편으로든 도덕적으로 악한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채권자가 사고로 죽어 빚달림을 받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같은 것이죠. 심지어 부모가 빨리 죽어 유산을 빨리 물려받았으면 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밖에 이기적이고 자기 본위적인 상상들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의식에는 온갖 bad 한 더 나아가 evil 한 생각들이 떠오르죠. 이 또한 관련된 도덕법칙들을 알고 있다면 그것으로 통제할 수 있죠. 그러나 그것을 통제하지 않고 또 그것이 그대로 드러난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없기에 다른 사람 보기에 좋은 것으로 꾸미죠. 거짓이 되는 것이죠.


어떤 야심이 있는 사람이 왕이 되어 권력과 부를 소유하고 싶다면 온갖 그렇듯한 개념을 만들어 사람을 세뇌시켜 군대를 조직해 별 반발 없이 많은 사람을 죽게 하고 그 욕망을 달성하는데도 거짓을 사용하는데 큰 거짓일수록 당연한 진실로 위장되어 있죠. 현재의 세상이 그런 원리에 의해 지배되고 있죠. 그리고 논리적 거짓은 도덕적 거짓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도덕적 거짓을 논리적 거짓으로 미화해야 정당성이 더해지는 것이거든요. 물론 참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하죠. 일반 대중들은 참과 거짓에 대한 분별력이 없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우지 않았거든요. 악을 선이라 하고 거짓을 참이라 해도 그렇게 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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