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실패인가?
예수의 죽음을 고도로 위장된 자살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죠. 예수 자신도 열두 군단의 천사들을 부를 수 있는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밝힌 적이 있죠. 천사 하나가 아시리아 군 185,000을 몰살한 것을 보면 예수는 뜻했으면 얼마든지 죽지 않았을 수 있었죠. 사도들에게는 수호천사들이 있어 그들을 옥에서 풀어 준 적도 있죠. 바울은 자신은 육체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육체에 더 머물러 있는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죠. 물론 바울인 경우 천사보다 높은 영적인 존재로 부활되는 것이 보장되어 있었죠. 인간이 개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네 발로 기어 다니며 입으로 직접 밥을 먹는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이죠. 예수가 하늘의 처소에서 영적인 몸으로 있다가 어떤 필요에 의해 인간이 되어 내려왔다는 것은 그런 불편을 감수한다는 의미이죠.
초기의 인간의 육체는 지금보다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일부 천사들도 모종의 규범을 범하면서 어떤 대가를 치를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인간의 몸으로 화신 하여 인간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죠. 그래서 내피림이라는 고대의 용사들을 낳기까지 하였죠. 그 당시에는 수백 년간은 젊음을 유지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인간 육체는 여러모로 매우 문제가 많죠. 여자의 몸은 20대 중반부터 늙는다고 하죠. 그리고 병이 너무 많아서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어떤 부위를 잘라내고 싶다고 하는 것이죠. 감기 등 어떤 병이든 안 걸릴 수 없는 것입니다. 얼굴이나 신체의 모습도 그렇게 완전한 사람이 있나요? 없죠. 화장을 해야 하고 성형을 하는 것입니다. 신체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를 하려 하죠. 직간접으로 인간의 신체나 건강과 관련된 것은 즐비하죠.
인간의 신체는 실패인가요? 할 수만 있다면 벗어나고 싶은 그런 것인가요? 물론 인간들은 신체와 관련하여 자신이나 남에 대해 감수하거나 인내해야 하죠. 그렇지 못한 경우 극단의 선택을 하죠. 물론 단지 신체적인 이유에서만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인간들은 신체의 기능을 좋게 하여 먹는 즐거움, 성적 즐거움 등을 최대한 누리려 하죠. 물론 다른 즐거움들을 포함해서요. 그것들을 위한 산업도 성행하고 있죠. 마약이나 음란물, 성매매, 간통, 음행, 동성애, 수간 등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쾌락을 맛보려고 하죠. 물론 그러한 것이 해로운 측면이 명백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단속의 대상이죠. 그러나 막을 수 없죠. 그런 사람들이 니가 뭔데 간섭이야 하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죠. 자신의 몸에 대한 통치권은 그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원칙이죠.
육체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은 괴롭기 때문이죠. 만약 즐겁기만 하다면 그럴 리가 없죠. 모든 신체기능이 최상의 상태이고 병들거나 늙는 일이 없다면 육체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할 일이 없는 것이죠. 인간은 신체는 원래는 온통 즐거움을 위해 있죠. 신체뿐 아니라 정서적, 지적 기능들도 그러하죠.
건강미와 매력이 넘치는 그런 신체를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지 않습니까? 모든 부분이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신체를 상상해 보십시오.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그런 사람이라면 인생이 영원히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한쪽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서로 간에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러하다면요. 그것도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날이 더 아름다워지는 그러한 것이라면요. 병들고 늙는 일이 전혀 없다면요.
물론 신체적인 면만 살펴본 것이지만 신체적인 것은 오히려 인간의 삶의 작은 부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창조의 법에 순응하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누릴 축복입니다.
신체의 창조는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창조주의 영광의 영원한 반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