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불쾌한 것은 해로운가?

by 법칙전달자

불쾌한 것은 해로운가?


상하거나 썩은 것은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해로운 것이죠. 배설물도 그렇지요. 불쾌는 경우에 따라 일종의 고통이랄 수 있는 것이죠. 유익한 고통이라 할 수 있죠. 상처가 나면 아프죠. 아파야 치료하려고 하죠. 유익한 고통이죠. 징계에서 받는 고통도 유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각적 고통과 심리적 고통은 많이 다릅니다. 잘못한 자녀에게 엄한 표정으로 때리는 화초리의 고통은 그 자녀가 정상적으로 성장해서 회상하면 대단히 고마운 것일 수 있고 부모가 사망한 상태라면 눈물겹도록 그리운 추억일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징계는 필수이죠.


꼭 부모가 아니다라도 다른 근원에서 가해지는 징계가 있죠.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만이 감사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죠. 어리석은 사람은 앙심이나 원한을 품을 수 있죠.


그런데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자기 시각으로 약간의 거슬림만 있어도 심지어 목까지 잘라버리죠. 그만큼 불쾌함 즉 큰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주권자가 그런 성향의 사람이면 극도로 조심해야죠.


매우 민감한 자존심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자존심은 교만의 동의어죠. 그러나 자신은 그것을 모릅니다. 아첨이나 뇌물성 선물 등으로 그것을 만족시키지 않는 대상에게는 불쾌감을 가질 수 있죠. 노리고 있다가 건수가 생기면 바로 처단하는 것이죠.


현대인에게 부당한 자존심은 만연되어 있습니다. 갑질이라는 것도 그 한 반영이죠.

자존심을 생명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는 못한다고 하는 것이죠.

치유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그의 영혼에 무의식적 차원에서 뿌리 깁게 배어 있는 것이죠. 스스로도 알지 못합니다. 죽어야 없어지는 것이죠.


주제넘음이나 교만은 죽음의 원인입니다. 인간은 어떻게 보면 하찮은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그다지 자랑할 만한 뭔가를 실제로 지닌 사람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추악한 이기주의자들이죠.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국가들과 그 통치자들 자체가 그러하죠. 사실 그들의 언행은 역겨울 정도로 추익한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성서에 기록된 창조주의 말보다 자신의 생각이 더 옳다고 여겨 거절하는 것이죠. 무의식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도 알지 못하죠.


저는 제 판단으로 주제넘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창주주의 말씀에 순응하여 그와 일치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뿐입니다. 물론 전하는 방법에는 제 심히 불완전한 개성이 반영되어 있겠죠. 어쩔 수 없는 부면입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그런 취지와 성격이 반영된 것입니다.


전달은 겸손한 사람들이 당연히 받아들여할 사명입니다.

교사들은 강단에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는 일을 하죠. 가끔 주장성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죠. 정치인들은 주장성 발언을 하죠. 멸망의 순위가 종교인 다음이죠. 그리고 그런 종교와 정치에 속한 모든 사람들입니다. 모두 멸망될 만큼 교만하고 고집스럽죠.


그들이 느끼는 고통은 그래서 투덜거리는 것은 결코 유익한 것도 정당한 것도 아닙니다. 사욕대로 되지 않으니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니 욕을 할 것입니다. 그들의 불쾌함의 본질은 그러한 것입니다.


겸손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은 일시적인 고통이 있어도 묵묵히 인내합니다, 어떤 고통은 오히려 감사하게 여기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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