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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l 28. 2021

학문의 분화

학문의 분화   

   

벌써 50년도 더 된 말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한평생 모든 학문을 다 공부하려면 한 학문 당 돌아가는 시간이 1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요. 성공하려면 매우 세밀하게 분화된 한 분야에 집중해야만 한다는 취지의 글이였죠. 지금은 그 분화가 더 심화된 상태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밝히고 싶은 것은 저도 적어도 다음과 열 가지 분야에 희미하게나마 나름의 학문적 틀을 보았는데 그래서 일단 다음과 같이 명명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30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      


사상학, 사고학, 영학, 사랑학, 언어형이상학, 

게임학, 퍼즐학, 두뇌스포츠학, 지능학, 지능개발교육학   

   

이 브런치에는 매거진을 만들 수 있도록 되어있어 이미 둘을 만들었는데 게임학, 퍼즐학, 두뇌스포츠학과 관련된 내용은 두뇌스포츠 매거진에 실으면 될 것이고 사상학, 사고학, 영학, 사랑학, 언어형이상학의 다섯개 항목은 또 하나의 매거진(영학)에서 소개할까 합니다. 지능학과 지능개발 교육학도 다른 매거진(지능개발학교)에서 그렇게 해볼까 합니다.    

  

학문이라면 당연히 진리를 다루어야하지요. 그것을 발견하고 발견하고 활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삶의 목적인 행복을 증진시켜 나아가는 것이죠. 의식에 즉 마음 혹은 영혼에 적용시켜 그렇게 하는 것이죠.  

    

제가 올리는 글들은 가능하면 a4용지 한 면을 크게 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큰 비약과 함축이 수반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알게 되어서 매우 유익하였기 때문에 동료인간에 대한 일종의 본능적 사명감으로 사상들을 그렇게 전하는 것이라 생각해 주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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