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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by 법칙전달자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우주는 왜 있으며 만물은 왜 존재하는가? 답은 간단합니다. 인간을 위해서이죠. 인간 중심원리에 따른 것이고 인간중심원리는 인간이 발견한 것이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다른 법칙에 의해서도 증명이 됩니다.

우주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은 어떻게 아는가? 직관에 의해서죠. 그 직관이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직관에 의해서요. 같은 질문이 꼬리를 문다면 같은 답변으로 수렴하게 되는데 이는 한계의 법칙으로 증명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신빙성 있는 결론은 창조주 자신의 직접적인 답변이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의 창조주이신 참하느님,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들어 굳게 세우신 분,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지으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이다. 다른 이가 없다.(이사야 45:18)

땅이 소멸하여 없어진다면 헛되이 만든 것이죠.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시 115:16) 땅을 기초 위에 세우셨으니, 그것이 제자리에서 영원토록 요동하지 않을 것입니다.(시 104:5) 땅은 영원히 남아 있다.(전 1:4)


물론 일부 과학자들은 몇 십억 년 후에는 소멸된다고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인류는 이미 다른 행성을 개척하여 삶을 누리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간은 수십억 년을 논할 때가 아니지요.


가을 숲은 가을 숲대로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숲 자체가 창조주의 사랑과 지혜의 영원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도요. 어떻게 그와 같은 경이로운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가슴 설레게 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경탄의 대상이죠.


세상은 현재는 일시적으로 악인들이 운영하고 있죠. 서로 파괴하고 죽이죠. 욕하고 미워하는 세상이죠. 지극히 악하고 지극히 무지합니다. 물론 종말이 다가왔죠.


베드로 후서 3장에는 현 악한 하늘과 땅이 불에 철저히 소멸될 것이 예언되어 있는데 그 하늘과 땅이란 인간 정부와 악한 세상을 말하죠. 그 예언 직전에 노아의 홍수 때와 같다고 했는데 그때도 땅 자체가 소멸된 것은 아니죠. 악한 인간 세상이 청소되었을 뿐이죠. 마찬가지로 현인간 통치권과 그에 속한 국민들이 제거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죠. 즉 새로운 통치권과 그 통치에 순종하는 신민들의 세상이 도래하죠. 땅은 그대로이고 '현' 혹은 '옛'이 '새'로 바뀌는 것뿐이지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우주와 만물에 관한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바로 우리 시대에 목격할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멸망되면서, 창조의 법에 순응하는 사람들은 영광을 돌리는 가운데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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