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치 정치 행정
인간은 인간을 통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성서의 원칙입니다. (전 8:9) 정치도 통치와 관련된 개념이므로 통치나 정치는 자연의 법칙, 창조의 법을 거스르는 죄이고 악입니다. 모든 통치자들과 정치인들은 죄인이고 악인들이고 물론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그들이 받을 형벌은 당연히 영원한 멸망입니다. 인간이 서로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입니다. 그와 조화를 이루는 것뿐이죠. 인간이 다른 인간을 통치하겠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죽어 마땅한 악입니다. 이것은 저나 누구의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다는 것일 뿐입니다. 세상에서는 당연히 이러한 진리를 가르치지 않죠. 그런데 이는 영원불변의 절대적인 진리이며 상식인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런 상식이 없어 함께 죽을 뿐인 것이죠.
인간은 자신에게나 통치자인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정당한 통치자는 오직 창조자일 뿐이죠. 여호와일 뿐입니다.(시 83:18 :그 이름이 여호와이신 당신, 당신만이 홀로 온 땅을 다스리는 가장 높으신 분임을 사람들이 알게 하십시오.)
통치자는 법을 통해 통치하죠. 그분은 인간들에게 선악과와 관련된 전혀 짐스럽지 않은 하나의 법만을 두었을 뿐입니다. 인간이 타락했을 때도 그의 신민들에게 열 개의 법을 주었는데 짐이 되는 법은 없었습니다.
그분은 창조의 목적을 실패하는 분이 아닙니다. 자유의지를 준 인간들의 행동에 따라 대응을 하죠.
예수를 포함해 144,001명의 통치자들로 하여금 천년동안 통치하게 한 것이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는 인간이 아닙니다. 천사보다 지위가 높은 영적 존재들이죠.
침례자 요한에 이르기까지 어떤 인간도 그 하늘정부의 성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수 이후에 선택된 자들이고 그들은 영적 존재로 재창조되죠.. 그러므로 인간이 인간을 통치하면 안 된다는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죠.
그러면 아브라함이나 모세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그들은 의인의 부활로 이 땅에서 육체로 부활되죠. 그들은 한글개역판에 방백으로 표현되어 있는 그런 역할을 천년통치 기간 이 땅에서 할 수 있습니다. 행정요원으로요.
한국인 경우 지방의 행정의 수반들이 지금은 선출제이지만 한 동안은 임명제였습니다. 행정가들은 의회에서 결정된 법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지 통치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정부가 모든 정책과 제도를 정하게 되면 지상에서는 그것을 행정가들의 관리에 따라 시행이 되죠. 봉사자로의 관리이죠. 통제나 지시나 명령의 개념이 전혀 아닌 것이죠.
인간이 해야 하거나 해야만 되는 것은 행정 즉 관리인 것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남자의 머리는 에수이고 예수의 머리는 하느님이라는 성서의 원칙이 있죠. 머리, 뇌는 위치상 몸의 위에 있습니다. 몸의 각 기관에 지시를 내리죠. 밥을 먹으면 소화효소를 보내라고 하고 뛰면 심장에게 빨리 박동하라고 하는 것이죠.
머리직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직분인 것이죠. 부리고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 지체의 안정과 복지를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죠. 머리의 지시에 따르지 않는 신체 기관은 고장이 나고 결국 몸 전체를 죽게 하죠.
예수가 화중을 사랑하듯이,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준 것처럼 사랑하듯이 남자들도 여자들에 대한 머리직분을 그렇게 행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존여비가 결코 아닌 것이죠.
몸이 머리를 위해 있다기보다 머리가 몸을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하죠. 남자들이 진정으로 그렇게 한다면 여성해방운동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죠.
머리가 몸의 다른 지체보다 우월하다고 말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어떤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이죠.
오늘날의 악한 통치자들에 비할 바 아니죠. 어떤 특정 통치자가 악하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 통치와 통치자 자체가 악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머리가 몸에 대한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통치자들 뿐 아니라 모든 정치인들도 더럽게 악한 존재들입니다. 성서의 원어의 의미대로 구역질 나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빨리 죽어 없어졌으면 하는 그런 존재들이죠. 제 생각과 감정이 그러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이 그러하다는 것이고 창조주의 감정이 그러함을 전달하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