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지금은 행복할 수 없다.

by 법칙전달자

지금은 행복할 수 없다.


세상에는 상대적으로 유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인생을 다채롭게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재미있고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죠. 돈 있고 건강하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이 지녀할 할 3대 의식이 창조의식, 하나의식, 사랑의식인데 그런 것 없어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그건 맞습니다. 잠깐 사는 것이라면요. 길면 몇 십 년 그렇게 살 수 있겠죠. 자신이나 가족 혹은 일부 지인들을 포함해서요.


한편으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결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빈국의 상당수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이나 식량부족, 풍토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고 우크라이나나 가자 지구에 살고 있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또 다른 원인으로 삶이 불안하죠. 그렇게는 되고 싶지 않은 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삶을 즐길 수 있죠. 그런 상황이나 사태에 대해 조금이라도 책임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의식의 결여입니다. 인류를 하나의 지체로 보는 의식이죠. 누군가가 고통에 처해 있으면 우주에 고통이 있는 것이죠. 그것은 자신의 고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애초에 그런 의식이 있고 그에 따라 동료인간을 대하고 관계한다면 전쟁은 생각할 수도 없고 가난한 사람이란 있을 수 없죠. 지구 전체의 자산은 80억 정도는 모두가 풍요롭게 살만큼이 되고도 남죠.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사실 전체가 아픈 것입니다. 실제로는 전체가 아픈 경우는 없지만 몸전체가 제한을 받는 것이죠. 한 사람이라도 식량이 없어 굶주린다면 그걸 해결하지 않고는 몸전체가 편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야 편안해질 수 있죠. 뭔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이 상식적인 하나의식을 사람들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남은 자신과 상관없는 것이죠.


잠깐 살다 죽는 것이 인생이라면 그런 것 없이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지금처럼 살아도 그만인 것이겠죠. 모든 악한 현상들이 정당화될 수 있을지 모르죠. 그래서 세상은 삶에 대해서는 절망적입니다. 사람들에게 비극은 상존하는 것이죠. 자신도 그렇게 되죠. 물론 "그렇게 되면 되지 뭐" 하고 완고한 태도를 취할 수 있죠. 맞습니다. 그리하여 노아의 홍수와 같은 멸망이 임한 것이고 또 임하게 되죠. 완고하게 "죽으면 죽지 뭐" 하는 태도를 갖기 때문이죠. 죽어도 그렇게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동료인간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그런 사랑을 나타내지 않겠다는 것이죠.


진정하고 온전한 행복은 어떤 누구도 배고프지 않고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음이 확인된 다음이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다 죽은 후에는 그렇게 되죠.


물론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하느님의 왕국이 할 수 있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좋은 소식을 동료인간에게 전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글을 통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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