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피 통치자의 자격

by 법칙전달자

피 통치자의 자격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 때문에 하느님께 항상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크게 자라고 있고, 여러분 모두의 사랑이 서로를 향해 더욱 풍성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통해 여러분은 하느님의 왕국에 합당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입니다.(데전 1장)


타국의 국적을 얻으려 할 때 원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죠. 심사에 통과되어야 하는데 그중 하나는 그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왕국의 신민으로 피통치자의 자격을 얻으려면 영적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하고 창조의 법에 순응할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죠. 여기서 믿음이란 바로 행동으로 옮겨지는 확신, 행동의 원동력을 의미하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 간의 사랑입니다.


오늘날 하느님의 왕국의 지상의 신민으로 자격을 얻은 사람은 천만 가까이 되죠.


여기는 원래 우리 땅이라고 하면서 내놓으라고 한다든지 나가달라고 하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죠. 내 것 혹은 우리 것이라고 하려면 자신이 만들었다거나 샀거나 선물을 받은 것이어야 하죠. 근데 인간이 모래톨 하나라도 만들 수 있습니까? 샀습니까? 혹은 창조주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라는 것을 인정합니까? 그렇지 않죠. 그냥 점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단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일시적으로 허용이 될 뿐이죠. 아름답게 잘 가꾸고 관리하여 그 위에서 서로 평화롭게 행복하게 잘 살면 "그래, 그렇게 계속 살라"는 승인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한국과 일본 사이에도 작은 돌섬 하나로 경우에 따라 전쟁이라도 일으킬 듯이 으르렁거릴 때도 있죠.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 전쟁도 우리 땅이라는 것 때문에 생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이 주제넘기 짝이 없는 거죠.


거룩한 자들과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느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파멸시키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정해진 때가 되었습니다.”(계 11:18)


인간들은 상업적 이기심으로 인해서도 땅을 망하게 하고 전쟁으로도 파괴하죠. 그리고 서로 간의 증오로 사회적으로도 파괴된 상태이죠.


여러분은 그 왕국을 위해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환난을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환난으로 갚으시는 것은 의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환난을 겪는 여러분은 우리와 함께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은 주 예수께서 자신의 강력한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타오르는 불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에 관한 좋은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수하실 때에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영원한 멸망이라는 사법적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때에 그분이 오셔서 자신의 거룩한 자들과 관련해 영광스럽게 되시고, 믿음을 나타낸 모든 사람에게 그날에 경탄의 대상이 되실 것입니다.(데전 1장)


하느님의 왕국은 실존하는 정부로서 이일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실제가 그러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