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예수를 본받아

by 법칙전달자

예수를 본받아


예수는 모든 면에서 인간이 따라야 할 완전한 본이 됩니다.

https://brunch.co.kr/@16e7aa9606ef42a/410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면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가르치는 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분의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가르침이 하느님에게서 난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생각대로 말하는 것인지 알 것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되고 그 속에 불의가 없습니다.(요한 7:16~18)(요한 5:19.30)(요한 12:50)


인간은 보통 자기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말합니다.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사견(私見)은 사견(邪見)인 것이죠. 예외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이 이런 지식이 없어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죠. 인간은 이웃에게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보편적인 진리란 사견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판치는 모든 주장성 발언은 거짓입니다. 인간은 그것이 사상적인 것이라면 전달받은 진리를 전달하는 역할만 해야 할 뿐인 것입니다. (에베소 4:25)


지금 이 내용도 저의 주장이 아니라 단지 전달사항일 뿐입니다. 이점에 있어 예수는 완전한 본이죠.


진리는 거짓에 대해 호전적이죠.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이유는 없지만 나는 미워한다. 내가 세상에 대하여 그 일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요한 7:7) 예수는 거침없이 거짓과 위선을 폭로하고 정죄하였습니다. 강력한 경고를 하기도 했죠. 제가 모든 정치와 종교, 철학 등이 거짓되고 악한 것임을 숱하게 피력한 이유도 이런 면을 본받은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자신의 하느님이며 창조주이며 아버지이신 분을 온전히 반영하기를 원했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이글에서는 두 가지만 언급했지만 모든 면에서 인간이 전적으로 믿고 본받을 수 있죠.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