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법칙전달자 Nov 17. 2023

평화불가

평화불가 


평화란 정상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본적인 요건이죠. 불안한 가운데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형화를 위협하는 요소나 세력을 희생이 따르더라도 먼저 없애놓고 보자는 것이죠. 전쟁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이죠.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0억 명이 그러한 폭력적인 분쟁이 벌어지는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그 평화가 불가능한 이유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나타내는 태도는 서로 평화를 이루지 못하게 만듭니다. 사실 사람들은 평화를 이루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 시대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자랑하고, 거만하고, … 충성스럽지 않고, … 합의하려 하지 않고, … 자제하지 않고, 사납고, … 자기 고집대로 하고, 교만으로 우쭐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디모데 후서 3:2-4.

사람들이 이와 같은 태도를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한 가지 이유죠, 


사람은 개인이 노력하든, 집단으로 힘을 합치든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알려 줍니다.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예레미야 10:23. 인간의 무지와 무능은 평화를 이루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이 세상은 강력한 힘을 가진 악한 통치자 사탄 마귀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그는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요한 계시록 12:9) “온 세상이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는 한 전쟁과 충돌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요한 1서 5:19. 이 면도 변화 불가능한 상황이죠. 


평화를 불가능하게 하는  변화가 불가능한 원인들이죠. 


그러나 그보다 더 불가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화를 주려는 생각이니, 너희가 미래와 희망을 갖게 하려는 것이다.’”—예레미야 29:11.

이러한 약속으로 인해, 또한 긍정법칙과 적극법칙에 따라 평화가 오지 않는 것이 더 불가능합니다. 


 하느님은 이 약속을 어떻게 성취시키실 것입니까?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께서 … 사탄을 … 짓밟히게 하실 것입니다.” (로마서 16:20) 하느님은 성경에서 “하느님의 왕국”이라고 부르는 하늘 정부를 사용해 전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실 것입니다. (누가복음 4:43) 그 왕국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사람들은 서로 평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이사야 9:6, 7.


이 글을 보는 분들도 스스로 위의 지식에 따라 자신을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진정하고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진 가운데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부질없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