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군대들

by 법칙전달자

나라와 군대들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국민들을 위한 봉사자이죠. 성서에서도 여러 번 강조합니다. 그 권위에 복종하고 당국자를 공경하고 세금을 잘 내라고 하는 것이죠. (로마서 13장 1~7)


그러나 국가는 최고의 범죄자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범죄자이죠. 그 존재가 허용되는 이유는 도전받은 창조주의 통치의 정당성과 필요성에 대한 쟁점 때문이죠. 그러나 이제는 그 쟁점과 관련하여 입증이 되어 그들은 멸망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나라들에게 심판을 집행하여 땅을 시체로 가득 채우시리니, 광대한 땅의 지도자를 쳐부수실 것입니다.(시 110:6) 나라들에 대한 심판 즉 사법적 판결은 확정되어 있고 그 집행만 남아 있을 뿐이죠.


여호와께서 모든 나라에 분노하시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진노하신다. 그분은 그들이 완전히 멸망되게 하시고 그들이 살육당하게 하실 것이다. 그 살해당한 자들이 내던져지고 그 시체들에서 악취가 올라오며, 그들의 피 때문에 산들이 녹을 것이다.(이사야 34:2,3)


이 왕들의 날에 하늘의 하느님께서 결코 멸망되지 않을 한 왕국을 세우실 것인데,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 왕국은 이 모든 왕국을 쳐서 멸망시키고 홀로 영원히 서 있을 것입니다.(다니엘 2:44)


이리 오너라. 하느님의 큰 만찬에 함께 모여, 왕들의 살과 군대 대장들의 살과 힘 있는 자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또 자유인이든 종이든 작은 자든 큰 자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어라.”(계 19:17)

너와 너의 모든 군대와 너와 함께하는 민족들이 쓰러질 것이다. 내가 온갖 맹금과 들짐승에게 너를 먹이로 주겠다.”(겔 39:4)


그 시체들의 처리방법까지 나와있죠.

그러므로 조국이라고 하면서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사람은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숭배의 대상을 창조주 아니라 국가로 확정 지었음을 의미합니다. 그의 온전한 자유의지로요,


아직은 하느님의 왕국으로 망명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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