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방법으로

by 법칙전달자

똑같은 방법으로


우주는 약 138억 년 전에 빅뱅에서 생겨났다는 이론이 있죠. 본질상 허약한 가설인데도 불구하고 주류학설로 인정되는 것 같습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인데 적색 편이나 우주배경복사 같은 것을 근거로요. 그런데 같은 근거로 다른 이론들도 설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태양의 나이가 47억 년, 지구의 나이는 46 억년쯤 되었다고 하는데 이 수치도 쭉 변해 온 것이죠.


유적지의 연대 측정은 더 오차가 크죠. 5,000년 전에서 8,000년 전 혹은 13,000년 전 등으로 폭넓게 잡기도 합니다. 어떤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은 연대 측정도 해보지도 않고 그 지층의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연대에 따라 예를 들면 2억 5,000만년 전의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 방사성연대 측정을 해보면 2만 년 정도라고 하는 것이죠. 암석연대를 측정하는 경우에도 너무나 편차가 커서 어이없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각기 과학적 방법이니 믿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요즘 천체망원경의 성능이 더 좋아지고 있죠. 그것으로 발견된 은하들의 연령을 측정하면 267억 년과 같이 나온다는 것이죠. 최첨단 과학적인 방법으로요. 빅뱅시점보다 두 배 정도 더 오래됐죠. 그런 은하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40억 년 전, 137억 년 전 더 정밀하게 계산하니 138억 년이라는 연대를 이미 발표해 버렸으니 곤혹스럽기 짝이 없다는 것이죠.


과학자들의 두뇌의 근본적인 오류는 무신적 신앙이라는데 있습니다. 완전무에서 모든 것이 나왔다는 식의 주장을 태연히 하기도 하는 것이죠.


과학 할 수 있는 지적 기능, 칸트에 의하면 오성(지성)이라는 것 자체가 주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것이죠.


과학의 원래의 목적과 성질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과학을 종교처럼 신앙하고 있는 일반대중들도 그들의 무신적 신앙인 진화론 같은데 영향을 받아 인생관이나 삶의 방식을 물질추구적이고 사회적 다위니즘의 지배에 따라 살고 있죠.


과학은 인간에게 발전과 파괴 양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수명을 몇십 년 늘려온 것도 과학이긴 하지만 대량살상을 가져온 것도 과학이죠.


그런데 과학의 발전으로 행복지수가 높아졌느냐는 조사에서는 의외로 그 반대의 결과가 많다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 한다면 과학이 그 면에 있어서 역방향으로 작용하는 면도 큰 것이죠. 과학에 의한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행복의 증가보다 그로 인한 멸망도 크게 우려하는 것이죠. 칼로 사람을 죽인 기간보다 총으로 죽인 기간이 더 훨씬 작긴 하지만 그 수는 비교될만하죠.


창조주에 의해 개척하도록 주어진 기능이 파괴에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왜 그렇게 많은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유물론이나 진화론 같은 잘못된 교리, 무신교 사실상 사탄교의 신자이기 때문이죠. 인간은 어차피 본성에 따라 뭔가 신앙하게 되어 있죠. 그것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죠. 인간은 어차피 전지할 수는 없습니다. 다 알고 나서 신념을 가질 수는 없죠. 모르는 상태에서 신앙의 대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것이 무신론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신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상 자체를 못 받아들이겠다고 해도 그런 부정적인 사상을 믿고 싶어 하는 것이죠. 그들은 영적인 것에 대해 완고한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바로 그런 부정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그것이 옳다는 신앙을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생각이 옳은지는 그것이 산출하는 열매로 알 수 있다는 원칙이 있죠. 인간이 산출하는 파괴라는 열매는 그 생각이, 그 신앙이 틀렸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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