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막측
1 + 1이 1이 된 후에 그것이 2,4,8, 16...... 그리고 60조 이상이 되죠.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하나의 수정란이 되면 계속 그 동일한 세포를 복제하여 그렇게 되죠.
그런데 하나의 세포는 하나의 방대하고 정교하고 매우 효율적인 공장과 같죠. 인간은 앞으로도 그만한 크기에서 그렇게 효율성 있게 작동하는 그런 공장을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기술력이 더 뛰어난 것이죠.
각 공장에는 수천 개의 기계들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공장들이 복제되는 것이므로 각 세포 안에 있는 기계들은 서로 다르지만 모든 공장들은 동일한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에 각 공장들에서 서로 다른 하나의 기계들만 작동합니다. 다른 모든 기계들은 작동하지 않죠. 그리고 작동하는 기계들은 하나의 부품들만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간세포심장 세포, 피부 세포, 근육 세포 등등
수천 가지의 인체 부분이 나타나기 전에 각각 그 출현 시기가 결정되고, 그 크기, 모양 및 기능이 결정되는 것이죠.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그 “기록” 즉 “청사진”은 유전적인 것을 부모로부터 전해주는 수천 개의 유전인자를 가진 46개의 염색체—부모로부터 각각 23개의 염색체—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시편 139:13-16입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처음에는 분열하는 세포들이 동일하지만, 곧 복잡하고 서로 다른 형태를 갖습니다. 이제 세포들은 그 모양과 기능에 있어서 서로, 그리고 본래의 수정란과 전혀 다릅니다. 8주 이내에 간세포, 심장 세포, 근육 세포, 혈액 세포, 뇌 세포, 골격 세포, 및 기타 여러 가지 세포들이 생기며 수정란에 포함된 본래의 고정된 인자들을 가지고는 있으나 각각 특수화 즉 분화(分化)된 기능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발생 과정은 아직도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무엇이 어떤 인자군(기계)은 일을 하게 하고, 다른 인자군은 모두 쉬게 합니까? 무엇이 어떤 세포가 어떤 특정한 부분을 만들도록 지시합니까? 무엇이 생산을 시작하게 하며 무엇이 시작의 때를 지시합니까? 중지해야 할 시기를 모르는 암세포와는 달리, 무엇이 어떤 부분이 완성되면 그것을 제조하는 세포들에게 일을 중지하게 합니까? 그리고 어째서 어떤 특정한 기관들을 만들기 시작하는 세포들이 항상 올바른 장소에 와서, 치아는 머리 위가 아니라 항상 입안에서 자라게 됩니까? 그리고 또 어째서 폐는 장(腸)이 아니라 반드시 기도(氣道)와 연결됩니까?
과학자들은 이론을 제시하지만, 그것을 참으로 알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우연에 맡겨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세포들은 모두 창조주가 여러 인자들 안에 넣어 든 청사진과 같은 “기록”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사람들이 창조를 찬양하게 하는 경이롭고, 놀랍고, 강력한 원인이 됩니다.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진화론은 인간이 세포를 잘 보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의 거짓됨을 밝히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을 외면하고 아직도 맹목적인 우연에 의해 만물이 지금과 같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해괴한 고집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