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가치 있는 것
인간에게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다면 "결과는 원인의 부분집합"이라는 법칙에 따라 그 원인인 창조주에게도 가치관이라는 것이 있겠죠.
베드로 첫째 3:3, 4: “여러분의 단장은 머리를 땋고 금장식을 달거나 겉옷을 입는 외적인 것으로 하지 말고, 도리어 마음의 숨은 사람을 조용하고 온화한 영의 부패하지 않는 옷차림으로 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의 눈앞에 큰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특히 여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전시하거나 돋보이게 하기 위해 가죽 한 꺼풀인 옷차림이나 장식, 메이크 업에 많은 비용을 들이죠. 그게 인간들 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몰라도 창조주에게는 무가치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에게도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경멸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소박하고 검소하고 심지어 파리한 모습이라 할지라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하게 여겨지고 큰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세상의 영에 감염되어 부패된 상태에 있는 속 사람의 모습 사실 그것은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단번에 확연히 그런 모습들이 보이죠.
그러면 속사람을 조용하고 온화한 영으로 가꾸면 어떤 가치 있는 결과라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병도 걸리지 않고 늙지 않게라도 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성서에는 여자의 머리가 남자이고 여자는 어떤 성격의 직책은 가질 수 없죠. 신권 조직의 어떤 직책들은 남자들만 가질 수 있죠.
그리고 여자들은 인간 공통의 유전적인 취약점에 더해 남자에게는 없는 유전적인 취약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서에서 여자들은 하등 동물로 간주합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성들의 역할이 크다는 예언도 있죠. (시편 69:11)
게다가 하늘 정부 성원의 144,000명 중 상당수가 여자이죠. 즉 여자들도 제한 없이 왕 겸 제사장이 될 수 있죠. (계 1:6)
그들은 불멸성을 얻기도 하는데 이는 천사들에게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환난과 아마겟돈을 생존하여 통과할 큰 무리의 대다수는 여성들입니다. (계 7:9) 현재까지의 지상조직에서의 직책의 제한은 일시적인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 있는 원죄로 인한 영향에서 벗어나게 되면 달라지게 되는 것일 수 있죠.
그러한 축복된 결과는 물질로 겉사람을 꾸미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느냐 영으로 속사람을 꾸미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느냐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이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여자들은 극단적으로 말해 속이 비었다고 할 수 있고 속이 충실한 여자들은 결코 그러한 치장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