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행복의 원리
누구의 행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는 것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경우 그것을 위해 구체적인 마련을 하고 그 마련을 하는 것 또한 행복입니다.
인간의 뇌는 무엇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것은 불가능하고 지적인 것 즉 학문적인 것은 겨우 알아내는 것이죠. 그 공이 크기 때문에 발견자들은 노벨상을 받거나 하여 큰 영예를 얻죠.
그러나 행복한 느낌을 갖는 것은 쉽고 즉각적이죠. 오감을 통해 느끼는 감성적 행복이 그러하죠. 뇌의 존재목적은 앎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영적인 것이어서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피돌기나 숨쉬기는 바로 되지만, 신체적인 기관들은 지니고 태어나서 알아서 작동하는 것이지만 영적인 것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참 지니고 나서야 나는 행복을 느끼고 있구나 하고 의식할 수 있으며 그나마도 분명한 그런 인식체험이 없을 수도 있죠.
음악이 인간에게 어느 정도나 큰 행복을 줄 수 있는지 평생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인간이 들어서 즐기는 성악이나 연주곡들은 먼저 작곡이 되어야 합니다. 그 창작의 질에 따라 그것이 지니는 절대행복의 크기가 달라지지요. 작곡할 수 있는 잠재기능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그 기능을 개발시킨 사람들이 작곡을 할 수 있죠. 그것은 악보를 통해 옮겨지고 그에 따라 가수가 노래를 부르든지 연주가가 연주를 하게 되죠. 그것은 입이나 손가락을 사용해서 하게 되는 데 가수나 연주가 모두 음악교육을 받아야 하죠.
그것의 질에 따라 펼쳐지는 음악이 지니고 있는 절대 행복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성대나 물질에서 소리 나는 원리에 따라 소리가 나는데 이를 전할 매질이 있어야죠. 공기가 그것인데 그것이 파동을 일으켜야 가능하죠. 창조주에 의해 그렇게 마련되어 있어 인간이 신경을 쓸 일이 아니지요. 이 소리와 관련하여 인간이 관계할 수 있는 것은 마이크나 스피커 같은 음향기기들입니다. 소리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죠. 그 소리나 영상을 전달하는 전자기기도 사용되죠.
그런 것들을 통해 그 소리들은 인간의 귀에 전해지죠. 영상은 눈으로 전해 지죠. 그것이 들리거나 보이는 것은 창조주에 의해 마련된 감각기관을 통해 이루어지죠.
그러나 그렇게 해서 보거나 들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그것이 지니고 있는 그 절대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큰 행복을 느끼느냐 하는 것은 여러 요소들이 관련되어 있는데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의 심미안, 행복을 느끼는 그의 감수성이 얼마나 발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린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소음으로 느낄 수도 있죠.
돈을 추구하고 정치에 관심이 있고 저급한 오락물을 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복을 아는 사람들은 쾌락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행복을 얻지 못하니 그러한 것들을 병적으로 추구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인간이 행복의 소여가 되는 것들에서 행복을 얻게 되기까지의 과정에는 창조주에 의해 마련된 것과 그것을 인간이 개발한 것의 합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신성이 풍부하게 반영되어 있는 마련 즉 장치를 해놓았습니다. 삶의 목적인 행복을 그 양과 질적으로 계속 더해가면서 누릴 수 있도록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섬세하게 마련된 것입니까? 행복하신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가 물씬 풍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