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의 행복

by 법칙전달자

사람 사이의 행복


인간의 행복 중에서 매우 강하고 큰 행복은 사람사이에서 느끼는 행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와 관련된 지식이 없어 평생 그러한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사랑하면 행복하다는 원칙을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을만한 특성을 배양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도 인간 본연의 사랑을 갖고 있지 않으며 또 타인으로부터 그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가치관은 그런 면으로 발달해 있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기 위한 지식이나 기술을 배우고 그런 사람관계를 갖는 가운데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도 생기고 하는 것이죠. '영적'이라는 개념 없이 영적인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죠. 물질적이고 육적인 사람이 되면서 그런 범위 내에서 모든 종류의 인간관계도 갖게 되는 것이죠. 가족관계라도 재산 문제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권력투쟁도 하게 되고요. 사람 사이의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기회가 평생 전무하게 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인간들은 참 불쌍하기도 한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그런 것을 알지도 못한 채 살다가 죽다니요. 그런데 충분한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거부해서 생기는 결과이므로 본인의 책임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14,15절입니다.


그때에 내 몸의 상태가 여러분에게 시련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나를 멸시하지도 않았고 혐오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를 하느님의 천사처럼, 그리스도 예수처럼 맞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느꼈던 그 행복은 어디로 갔습니까? 내가 증언하는데, 여러분은 할 수만 있다면 눈이라도 빼서 나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하였는데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사도바울의 좋지 않은 신체적인 상태에도 불구하고 마치 천사인 것처럼, 그리스도인 것처럼 그를 고귀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준 선물처럼 매우 보배로운 존재인 것입니다. (에베소 4:8)


인간 각자는 동료인간에게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의식이 자기본위적으로 완고하게 굳어져 있어 그렇게 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정신생활의 상당 부분은 어떻게 타인에게 천사와 같은 역할 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한 몸의 지체이고 한 몸으로 간주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기도 하죠. 몸의 각 부분들은 그 지체 자신보다 다른 지체를 위해 기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로마서 12:5) 심장은 심장 자신보다 몸의 다른 부분을 위해서 또한 허파는 허파대로 허파 자체보다 다른 지체들을 위해 작동한다고 할 수 있죠. 눈도 눈 자체를 위해 뭔가 보는 것이 아니지요.


사실 그 자체만을 위한다는 것은 전혀 무의미한 것입니다. 만물의 섭리에도 반하는 것이죠.


그런데 인간들은 이기적인 삶을 살죠. 심지어 유전자가 그렇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진화론에 따라 삶의 목적이 자신의 보존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 타인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죠.


동료인간을 천사처럼 고귀한 존재로 의식하는 것 또한 자신도 동료에게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함으로써 인간은 사람 사이에 누리게 되어 있는 그 본연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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