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법인가?

by 법칙전달자

의인법인가?


물질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영적 사물에 대한 인식이 없습니다. 어떤 영적인 말들에 대해 그것을 의인법과 같은 비유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하여 말씀으로부터 유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쾌적하게 살려면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침대 등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 가구, 자동차 등등 물질적인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것들을 주위에 둡니다. 상하수도나 정화조 같은 시설도 당연하고도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죠. 식품이나 전기 같은 것은 매일 공급되어야 합니다. 그런 것들에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는데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죠. 모두 돈이 들어가는 것들이니 돈 버는 일을 삶에서 일 순위로 두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요한 2서 3절입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과분한 친절과 자비와 평화가 진리와 사랑과 더불어 우리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냉장고나 컴퓨터 TV가 주변에 있듯이 평화나 진리나 사랑이 옆에 항상 함께 있습니까?


요한 3서 12절입니다. 데메드리오는 모든 이들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어 왔습니다.

여기 진리 자체가 평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죠. 성서에는 이처럼 의인법으로 보이는 표현들이 매우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사실 그것을 인격체인 것과 같은 구체적인 대상으로 인식한다면 비유법이 아니라 직설법이 되어 더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평가하는 진리가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될 수 있습니까? 성서적인 관점에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영적인 사물 아니 영적인 존재 마치 인격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옆에 두고 있는 사람이야 말로 축복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평화와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이니까요. 단지 추상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어떤 것이라고 의식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점언 8장 12, 14절입니다. 나 지혜는 슬기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식과 사고력을 얻었다. 나에게는 좋은 조언과 실용적인 지혜가 있으니, 이해력과 능력이 내 것이다.


지혜를 너무나 생생하게 인격체인 것처럼 묘사하죠. 잠언 8장 전체가 그러합니다. 인간은 어떤 영적 사물에 대해서 인격체로는 아니라 할지라도 매우 구체적이고 생생한 대상으로 인식하고 그것이 늘 함께 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물건들이 제대로 있는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리, 사랑, 평화, 정의 등등의 물건들이 옆에 항상 제대로 있는 것입니까? 통찰력이나 분별력이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합니까? 그런 것이 있어야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게 되죠.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러한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질적인 사물들은 곧 고장이 나고 바꿔야 되죠. 한 때는 없던 것들이기 때문에 필수적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행복하게 사는데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은 영적인 사물들입니다. 예수의 유명한 산상수훈의 첫마디가 "영적 필요를 의식하는 사람은 행복하다."입니다. (마태 5:3)


비유법에 대해 사람들은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오히려 보이는 물질적인 것들을 영적인 것을 나타내기 위한 비유적인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주된 것은 영적인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의 집에 가보면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알 수 있죠. 사람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그에게서 실제로 있는 영적인 사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게서 진리가 있는지 사랑이 있는지 하는 것을 금방 파악할 수 있죠.


자신에게 그러한 것이 있는지 실제로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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