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예뻐지고 싶은 것과 예쁘고 싶은 것은 동일한 말 같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예뻐지고 싶은 것은 현재의 나의 외형에서 개선점을 찾아 나가는 것이고, 예쁘고 싶은 것은 완벽하다고 여기는 제3의 외형을 추구하는 것이다. 후자는 피부 관리를 하고 시술을 거치고 수술은 하는 방법을 취하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 예뻐지고 싶은 것이 아니기 때문.
현실에 없는 이상향을 끝없이 찾아다니는 것과 같다.
매일매일 난 가질 수 없는 '완벽한 상'을 그리며 우울해지고, 결코 그럴 수 없을 나를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