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빙그르르 돌아가는 하늘
나는 돔 아래 앉아있다
지구도 평평하다
기다린다
언젠가 나타나 나를 황홀하게 할
백마 탄 사료님
세상은 아름답다!
어느 날 만난 연인과 자식을 낳고
아이들의 성장이 감격스럽다니
그러나
아내에게 산채로 먹히는 아이를 보고
뚝
다시 낳으면 그만이지
서로 다른 일상이지만 겪는 감정은 비슷합니다. 세상에 답하고자 하는 어린 마음에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