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김도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을 처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김도경입니다.
어느덧 1월의 시계바늘이 중순을 향하고 있네요.
팀원 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기다려주는 법 없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12월, 메디팔이라는 새로운 배에 올라탔습니다. ‘세일즈’라는 직무를 맡아 현장에서 부딪히며, 저만의 ‘문해력’을 기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늘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더 잘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더 높은 곳에 닿고 싶은 마음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그런 결핍과 욕망들이 지금의 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엔진이었습니다. 때로는 그 마음이 저를 조급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에 합격하게 되어, 일과 학업이라는 두 가지 축을 잡고 더 깊이 있게 세상을 이해해보려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다 제쳐두고, 본질을 짚으며, 제 나름대로 세상의 해상도를 조금씩 높이고 싶네요.
그리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제가 몸담고 있었던 회사 패스트캠퍼스에서의 시간들이 저에게 참 진하게 잔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함께 달렸던 분들 덕분에 ‘일’을 대하는 태도와 ‘성장’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그때의 시간과 인연들이 단단한 거름이 되어, 지금의 제가 한 뼘 더 자랄 수 있었습니다.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함께 일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으로요.
브런치스토리에 계신 많은 분들도 저마다의 목표를 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하게 달리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끔은 내가 잘 가고 있는 건지, 속도가 너무 더딘 건 아닌지 불안할 때도 있지만 결국 묵묵히 본질을 파고드는 것,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 말고는 정답이 없다는 걸 배워가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실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 또한 제 자리에서, 후회 없이 꽉 찬 일주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마음만은 따뜻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김도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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