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꿈을 설계하는 시간

멈추지 않고, 계속 쓰는 이유

by 하얀 오목눈이

글을 쓰다 보면

가끔 멈추고 싶은 순간이 온다.

이미 충분히 했다는 생각,

혹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


하지만 나는 알게 되었다.

꿈은 끝나는 지점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상태라는 것을.


웹소설과 정식 작품을 병행하며 얻은 경험은

나에게 다음 꿈을 설계할 용기를 주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속도가 느려도,

오늘도 글을 붙잡는 한 나는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다음 목표는 구체적이지 않아도 된다.

그저 꾸준히 쓰고, 배우고, 도전하는 삶.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가능성이

나를 또 다른 길로 이끈다.


그리고 이 길 위에서

나는 한 가지를 확신한다.


꿈은 도달지가 아니라, 매일 쓰는 사람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작은 성취와 실수를 함께 안고,

또 다른 꿈을 설계하며,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길이 끝나지 않음을 알기에,

작가로서의 삶은

언제나 새롭고, 흥미롭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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